뽀끼야 ㅁ

요즘 어딜가나 다들 코로나보다 힘들다고 하시네.. 어쩌겠어요 버텨야지 했더니 막 화를 내고 말이야. 눈치가 윤 찍은 것 같은데 나한테 왜 그러세요. 버티세요

위염때문에 고생중.. 스트레스성 위염이라는데 스트레스 안 받고 어떻게 지내냐 요즘 같은 때에.. 괴로워

도어스테핑인가 뭔가 한다더니 은근슬쩍 없앴는데 외람이들이 조용하기가 이를데 없음

오늘 남들은 오염수 방류로 난리들인데 우린 일에 치여 대화도 못 나누고 일만 하고 늦게 퇴근 ㅠ.. 피곤타

피하는게 최선인데 식생활에 피할 수 있는 품목이 얼마나 될지.. 모르고 먹게 되는 경우도

'첫 방류는 순하게'‥삼중수소, 갈수록 증가? 정화장치 알프스로도 걸러지지 않는 삼중수소, 기준치 이하로 희석해 배출하면, 문제없다는 게 일본 측 설명인데요. 도쿄전력의 방류 계획서를 입수해...

방류 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초반에는 삼중수소를 적게 배출하지만 점점 그 양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mnews.imbc.com/replay/2023/...

트위터 내 프로필에 파랑새 넣고 트위터 표시했더니 갑자기 본인이 사람인지 인증이 필요하다고 인증하라고 뜨고 트위터 안됌 와.. 이게 뭐야

2030 내 또래세대가 공유하는 정신이 "일단 '좋아보이는' 속성은 전유해야하지만 그모든건 내 편익과 밥그릇을 조금도 내려놓지 않는 선에서만" 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남자고 여자고 없는 것 같다. 아, 그리고 그 의미도 불분명한 탈정치도.

그러니 자꾸 무해하고 싶어하고 무해한 것만 원하고. '빻아보이는' 욕망 자체에 대한 긍정도 막혀버리니 굴절되고 여러 경로로 합리화하고.. 추함

사실 정치와 윤리야말로 미학적인 것 아닐까? 추한거 못봐주겟음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기 두렵다는 울 엄마... 물가 오른것에 대한 불만은 없고 최저시급 너무 올려 힘들다는 자영업자 사장님. 사장님도 힘들면 물가가 이렇게 올랐는데 진짜 최저시급 받는 사람들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안한다 자기 힘든거만 생각하니까. 고물가 시대에는 내가 힘들면 남들도 힘들거라고 생각 좀 하고 살자

유트브에서 요리 보고 있으면 꼭 들어가는 그것! 식당 맛 그대로 요리하는데 다시다 한 스푼 꼭 넣어주더라 ㅎ 식당 맛의 진리 다시다 한 스푼 ㅋ

곰 세마리가 한집에 있었고 잔인한 인간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 결과...

나는 카페인 알러지가 있어 커피를 마시고 싶어도... 그냥 여름에는 얼음물만. 디카페인 커피도 마셔봤지만 그것도 아예 없는게 아니라 그냥 물만 마셨는데 피검사 하면 수치가 좋게 나와서 물이 최곤가 하고 산다.

저는 정말 바보탱이 였더랬지요...
미용실에 가보니 미요사쌤이
"ㅇㅇ씨, 혹시 오래된 샴푸 쓰세요?"
라고 묻더라구요.

선물 받은 고-급 샴푸를 아껴뒀다 요즘 쓰기 시작했는데, 샴푸가 상해서 "향기만 좋은 썩은 화학물질"
로 두피를 스스로 친절하게 교살 하고 있어서 두피와 안면피부 둘다 망가졌음이 밝혀졌습니다.

샴푸 유통기한 다들 꼭 확인하세요~

블루스카이에 유저가 늘어나는 이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됨 (X)
유명인이 새로 가입함 (X)
머스크가 입을 놀림 (O)

볼펜이라는데 싱싱해 보임 ㅎ

머스크 망하는거 끝까지 보려고 트위터 버텨볼라고 했더만 내 정신이 망할 것 같아 트친님 덕으로 이주 완료. 앞으로 잘해 보자 블루스카이~~

몇달 전: 블루스카이에 블락이 없다고? 그게 말이 돼?(지금은 있음)
지금: 트위터에 블락이 없어진다고? 그게 말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