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와 후추, 외국인이 사랑하는 한글 단어래요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이 단어는 아름다운 성취감을 주면서도, 일을 완수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해줘요.” ‘수고했어’라는...
100개국 1000여명이 대답한 ‘사랑하는 한국 단어’ <= 상당히 재미있는 기사입니다.
진짜: “한국 사람들이 이 단어를 다양한 억양과 극적인 말투로 사용하는 게 마음이 든다”
비누: “발음이 ‘be new(새로워지다)’처럼 들린다. 비누로 씻으면 새로워지는 기분이 든다”
후추: “이 단어가 재채기처럼 들려서 좋아하는데 그것 때문에 기억하기 쉽다. 왜냐면 후추가 바로 재채기를 하게 만드는 거니까”
부부: “단어의 모양이 두 사람처럼 보여서 너무 좋다. 말할 때도 귀여운 한 쌍처럼 들린다”
04.01.2024 07:18 — 👍 122 🔁 210 💬 0 📌 4
Around 35% of SpaceX’s revenue comes directly from the federal govt.
Less than 1% of NPR’s budget comes from the federal govt.
05.02.2025 17:23 — 👍 32684 🔁 10682 💬 771 📌 646
해외에서 본인 인증 필요할 때, 토스로 인증해요 - 금융이 알고 싶을 때, 토스피드
해외 거주중이신가요? 해외에서 국내 서비스 사용할 때 필요한 본인인증, 토스가 도와드려요.
무난함이 최고인 금융계에서 토스 만큼이나 호오가 갈리는 금융 서비스 혹은 회사가 없는데… 이 서비스는 정말 칭찬을 열 번 백 번 박아도 아까움이 없다. ‘국민이나 국민이 아니었던’ 재외국민에게 굉장한 반응을 접했다.
03.02.2025 16:08 — 👍 21 🔁 39 💬 0 📌 0
양당제에 기반한 대통령제는 효력을 다함.
02.02.2025 09:11 — 👍 0 🔁 0 💬 0 📌 0
1920년대 후반과 너무 유사한 세계. 공황, 전쟁, 각자도생경제.
02.02.2025 08:57 — 👍 1 🔁 0 💬 0 📌 0
개헌할 절호의 기횐데. 내각제도 고려해야.
02.02.2025 08:54 — 👍 0 🔁 0 💬 0 📌 0
나쁜 놈 vs 멍청한 놈
이런 선거 그만 보고싶다.
02.02.2025 08:49 — 👍 0 🔁 0 💬 0 📌 0
투표성향
공부 안하면 윤석열
공부 못하면 이재명
02.02.2025 08:46 — 👍 0 🔁 0 💬 0 📌 0
세상 망할 것 같다.
01.02.2025 12:39 — 👍 0 🔁 0 💬 0 📌 0
테슬라 비트코인 극우가 너무 힘들어서 트위터 탈출
01.02.2025 12:39 — 👍 2 🔁 0 💬 0 📌 0
여러분이 알고 계신 그 머리에 솜 찬 푸른곰입니다. 커피와 고양이, 하겐다즈와 요츠바랑!을 좋아하는 오타쿠 테크 블로거입니다.
An otaku tech blogger who loves coffee, cats, Häagen-Dazs, and "Yotsuba&!" English is welcomed.
コーヒーを好み、猫とハーゲンダッツ、よつばと!を愛するサブカル好きのテック系ブロガーです。日本語歓迎です。
(He/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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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in your warm heart.
표류의 호모 변호숙. 기갈지게 수면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전율의 백조. 마음은 가볍게, 식사는 무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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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조국 외노자
수없는 씨박 Waterless Seedmelon
[she/her or they/them]
Grew up in Korea
Now in California
안녕하세요 수박입니다
코스사진 찍고 다니는 시저입니다
틔터 싫어서 여기 옴 (새로 만들긴 했는데 코스프레 교류용으로)
뱅드림/프세카/파이노코/럽라 등 덕질 중
생각나는 말, 하소연, 투정질로 이뤄진 계정
입다물자 그러더니 또 떠들고 자빠진 나.
아이고난1 아이고난2
틔터 : @cospocaesar
더 깊게 읽고, 냉소하지 않으며, 해법을 찾기 위해서.
인류학자 / 음식을 만들고 먹는 걸 좋아합니다 / 축구를 보고 기뻐하거나 슬퍼합니다 / 음식과 축구에 대해 함부로 던져지는 말들과 생각을 주워서 연구하는 걸 직업으로 합니다 / 미국 서부에 거주 중입니다
Ph.D. candidate / 대학원생 / linguistics
I'm a historian of East Asian film and media (Korea focus) at Smith College. Do not expect anything interesting here. I'm using this to keep me sane and alive.
트위터에서 그대를 팔로 중이라 여기서도 팔로하는거니 놀라지말아요!
서울 마포구 스트릿 출신 곰순이의 트빌리시(조지아) 일상+곰순이 반려인의 잡담🐶🥰🇬🇪🫶🏻🩷
좋아요와 리포스트의 지킴이. 어쩌다보니 10년 넘게 고등교육 학습자. 가국 안주 다시에 있는 골짜기에 살아요.
일세대 이민자
잠시 부표생겨 정착중- 22년 3월 말 부표 (아기)
영어 한국어 둘 다 못합니다
미국 대도시 바로 옆 소도시에서 일하며 사는 시시콜콜한 이야기.
백학력 고수 🌈🍷서울 종로구에 살다가 미국 뉴욕주와 시카고에 살다가 지금은 캐나다 토론토에 살며 읽고 씁니다
스코틀랜드에서 고양이 둘과 개발하고 집을 고치고 사진을 찍습니다.
www.hanse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