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Windows 업데이트 또는 초기화 시에 나오는 "모든 것을 Microsoft에 맡기기" 라고 적혀 있는 파란 배경에 흰 글씨 화면. 하단에 비교적 작은 글씨로 "PC의 전원을 끄지 마세요." 라고 적혀 있다.

80% 고정을 해 놔도 리튬이온에는 좋지 않나 보네요 효율 좋게 알짜배기로 관리하면서 쓰는데서 즐거움을 느끼는데 어려운 친구네요.
Battery-Toolkit으로 80제한해 사용하고 가끔 외출할때 풀로 충전 하는데
Aldente 같은 다른 서드파티 도구를 결제해 사용 하는게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님 'Apple을 믿고 모든걸 맡기' 는게 제일 펀안할 수도 있겠군요.

본래 좋아하던 걸 그만두는 경우는 성숙해져서가 아니라 삶에 풍파가 닥쳐서 잃게 될때가 더 많음

여태까지 좋아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오타쿠의 오복중 하나

YouTube video by 요정재형 그림도 글도 배운 적이 없는데 어떻게 그런 걸 만들어내....?

요즘 좀 해야하는데... 했던걸 하나씩 쳐내고 있어서 기분이 습니다. 역시 연휴의 힘일까요? 그리고 온라인 게임에서 멀어져 가는 덕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특히 강풀 작가님이 유튜브 컨텐츠에 나와 설명해 주신 작업방식이 확실히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youtu.be/6f8Pd_RtDvM?...

일단 해야하는 일을 마주하고 시작해 버리면 확실히 관성있게 끌고갈 수 있더라구요.

새 번호를 발급 받아 한달 써보니 통신사 연합으로 번호 세척 서비스가 필요하다
약 1년동안 통신사가 번호를 가지고 오는 연락이나 문자 등등에 해당 번호는 이용 주체가 바뀐 번호라는걸 알리고 세척이 끝난 번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물론 기존처럼 그전에라도 해당 번호를 원하는 사람은 가져 갈 수 있도록 하고 번호 선택 화면에 약 1년간의 세척을 거친 번호라는것 정도를 보여 주는걸로.
물론 완벽 세척은 힘들겠지만, 그동안 계속 번호 바꿔서 오는 스팸들도 싹 묶어서 처리 하고. (광고) [웹 발신] 붙여서 오는 스팸인데 못잡나?

Google Sheets만 사용하는 이유 | GeekNews 변화가 잦은 초기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가장 쉬운 해결책으로 문제를 빨리 풀고, 한계가 보일 때 요구사항 재평가 후 대체·보강하는게 현명함Google Sheets는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 효과적인 문제 해결 수단으로, 복잡한 도구 개발보다, 실제 사용성과 낭비 감소에 유리함글쓴이는 실무에서 범용 도구보다 전용 시스템을 서둘러 만들며 스코프 불확실성을 간과해

Google Sheets만 사용하는 이유 | GeekNews

news.hada.io/topic?id=23402

핵심 방법은 가장 작고 쉬운 해법으로 시작 → 실제 업무로 스코프 파악 → 필요 시 점진적 개선이라는 작게 시작·반복 전략

Why I only use Google sheets | Maybe-Ray

mayberay.bearblog.dev/why-i-only-u...

게임, 프로그램 i18n 에 구글 시트 쓰는 곳 아직 많을듯

꽉변 패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두번째 걸린 코로나 너무아프다

GitHub - yybmion/public-apis-4Kr: 한국 서비스에 이용 가능한 Public API 모음 | Public APIs Available for Korean Services 한국 서비스에 이용 가능한 Public API 모음 | Public APIs Available for Korean Services - yybmion/public-apis-4Kr

Public API - kr: 한국 서비스에 이용 가능한 Public API 모음

github.com/yybmion/publ...

택시앱에 길건너도 ok (승,하차) 옵션같은건 넣기에 좀 곤란한가?? 서울 기준으론 도로가 넓어서 애매한가?? 지방에는 2치선 그거 횡단보도 건너는거 안어려운데 굳이 돌아가는 길이 안내돼서 불편한데

예전에 탈퇴했던거 다시 가입하고 이번엔 바로 친구 추가 기능을 뺐는데 과연 오려나 봐야지...

서브폰으로 번호를 하나 받았는데 카카오톡 가입하니까 해당 이름으로 스팸이 마구 오다가 카카오톡을 탈퇴 하자마자 스팸이 하나도 오지 않는다

카톡 연락처로 친구 추가되는 기능 비활성화 안되나 ㅠㅠ

아프거나 불편하면 고약해지기 십상이다. 남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자기 자신을 잘 돌봐야 한다.

시간이 없다기 보다는 에너지가 없군
밀린 일이 있지만 하지 않는 나...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내일은 하나라도 쳐내봅시다

듀오링고 ios로 하면 뭔가 좀 더 피드백이 다채롭다? 화려하다? 강하다? 이런 느낌이네요.
일단 햅틱 피드백이 더 화려하고 버튼 반응이나 정답 시 ui 피드백이 더 화려합니다.

YouTube video by Saja Boys - Topic We Are One

사자 보이즈 신곡이 나와있네 언제 나온거지???

music.youtube.com/watch?v=nIb6...

music.youtube.com/watch?v=bt7m...

정책소통 - 홍보물 - 콘텐츠·저작권·미디어 - 안심 글꼴파일 서비스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폰트 다시 받으려고 찾으면서
www.mcst.go.kr/kor/s_policy...

문체부에서 아예 안심글꼴 모아놓은 데가 있네용

나는 수제 포스트가 정말 없는 계정이군...

최근은 아니고 예전에 펀딩으로 구매했던 것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게 안경 초음파 세척기와 콘텍트 렌즈 초음파 세척기다. 아마도 그때는 상용 제품이 없어서 사봤는데 꽤 만족스러워서 고장나면 상용 제품을 사지 않을까 싶다. 썬크림이나 여러 이물 묻은것도 잘 세척되고, 만년필을 깔끔하게 세척 하는데도 잘 쓰고 있다.
다만 렌즈용은 5핀 단자에다 부품도 잃어버리고 (필수 부품은 아니지만) 버튼이라던가 점점 고장나고 있어서 아까움을 느낀다. 사실 렌즈용은 얼마 안썼는데!

슥 생각이 들었는데, 원래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하면 그 대가는 자기 자신 (혹은 데이터) 라는 이야기를 꽤 들었는데 그렇다면 다양한 서비스들이 유지되려면 데이터를 넘기는 비율이 대다수가 돼야 할텐데 나만 쏙 빠지는건 좀 너무한가 싶기도 하고? 나만 체리피킹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좋아해야하나 싫어해야하나...

딴얘긴데 나는 ‘컨디션 관리도 업무의 일환‘이라는 말을 ‘제때제때 퇴근해서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뜻으로 이해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전날 개처럼 일했어도 다음날 출근할 땐 풀컨디션으로 다시 개처럼 일해라. 방법은 니가 알아서 생각하고‘란 뜻으로 쓰더라

파이어 폭스 최고

닌텐도가 스위치 2의 메모리 카드로 본의 아니게 폭로하게 된 진실

닌텐도가 스위치 2를 개발하면서 외장 메모리로 microSD Express라는 규격을 채택했습니다. 사실 이 규격이라는게 2018년에 채택된, 그야말로 스위치 1과 맞먹을 정도로 오래된 규격인데 시장에는 메모리 카드도 카드 리더도 얼마 없을 정도로 사실상 사장되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가 UHS-I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휴대폰에서 제거하면서 들은 ‘명분’ 이란걸요. 한마디로 내장 슬롯에 비해 느리고 어플리케이션 속도도 떨어져서 전반적으로 시스템…

어느 택배기사의 바람, "상품 좀 나눠서 주문해 줬으면 좋겠다" - 슬로우뉴스. 나는 쿠팡 사용자다. 나는 그 사실이 좀 부끄럽다. 쿠팡은 국민기업으로 불릴 만큼 많은 이들이 이용하지만, 동시에 소위 '블랙기업'으로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많은 문제가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전혜원의 책 '노동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들'(2021) 중엔 쿠팡

“‘고객님들이 상품을 좀 나눠서 주문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남겼다.”
- 노동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들 (전혜원, 2021) 중에서

🚚 slownews.kr/139320

어느 쿠팡 택배기사의 말이다. 택배 기사는 포장 단위별로 수수료를 받는다. 즉, 포장이 나뉘면, 각각 수수료를 받을 수 있지만, '합포장'으로 묶이면 물건만 늘고 수수료는 늘지 않는다. 무거운 건 '덤'이다.

되도록 나눠서 주문하자. 뭐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다. 때로 사람은 바위가 아니라 모래알로 무너져 내리기도 한다.

#슬로우2분서평 #택배

아직도 이 동전이 사용되고 있을까?? 아니면 카드로 대체했을까?

조폐공사도 무료 자판기는 제공하지 않았나보군....

태블릿은 좀 고민 해 보고... 랩탑이나 데스크탑은 일단 그대로 써야지

태블릿은 도파민 스낵으로 쓴적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두고 봐야...

안되겠다 오늘부터 다시 휴대폰 흑백화면으로 쓰기를 해야겠다 쓸데없이 폰으로 도파민 스낵만 자꾸 먹네

“AI 등장 전부터, 인간은 AI 흉내를 내고 있었다”…인문학자의 일침 “우리가 ‘초가속 시대’에 살고 있다는 느낌은 부분적으로 방향 감각 상실에서 비롯된다. 많은 사람이 뭔가를 안정적으로 붙잡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지면에 발을 단단히 디디는 감각도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이 들고, 무엇이 닥칠지 모르겠고, 방향을 잃은 느낌이 드는 거다. 이럴 때는 매 순간이 매우 빠르게 느껴진다. 이어 혼란, 심지어는

“우리가 ‘초가속 시대’에 살고 있다는 느낌은 부분적으로 방향 감각 상실에서 비롯된다. 많은 사람이 뭔가를 안정적으로 붙잡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지면에 발을 단단히 디디는 감각도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이 들고, 무엇이 닥칠지 모르겠고, 방향을 잃은 느낌이 드는 거다. 이럴 때는 매 순간이 매우 빠르게 느껴진다. 이어 혼란, 심지어는 두려움이 생긴다. 왜냐하면 기준점, 닻을 잃었기 때문이다.”

샹뱌오 독일 막스플랑크 사회인류학연구소장

#초가속시대 #방향감각상실

글을 쓰면서 LLM을 그냥 사용하면 대가가 따른다(는 논문). 장기적으로 비판적 사고 능력을 저하시키고, 나중에 LLM 없이 작업할 때 인지적 노력을 덜 하게 만든다. 또한 자신이 쓴 글에서 특정한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기억을 잘 못하더라. 처음부터 LLM이 완벽한 구조와 내용을 써주다보니, 사용자의 독창적, 창의적 능력이 저하되었다. 또한 글쓴이들이 이 글이 내 글이다 느끼는 감정이 덜했다.

arxiv.org/pdf/2506.08872

코레일 대단한데? 선로에 사다리차 쓰러져서 N분정도 더 대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고 정확히 그 시간에 출발하네 신기해라

보름만에 무선 이어폰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슬프다
돈 아까운데 또 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