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자고 싶다...
9월부터 초근 러쉬가 이어지고 있는데 연휴 쉬고 2주 정도는 잘 버티다가 이번 주엔 진짜 극도로 피곤함ㅋ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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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자고 싶다...
9월부터 초근 러쉬가 이어지고 있는데 연휴 쉬고 2주 정도는 잘 버티다가 이번 주엔 진짜 극도로 피곤함ㅋㅋㅋ큐ㅠㅠㅠ
날짜를 年/月/日 순이나 日/月/年 순으로 쓰는 나라는 많지만 月/日/年이라는 거지같은 순서로 쓰는 건 미국뿐인 듯😒
29.10.2025 09:43 — 👍 1 🔁 0 💬 0 📌 0한 이틀 전부터 원인 모를 두통이 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점점 상태가 나빠지는 게 감기 기운이었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기상 후부터 하루종일 드러눕기 시전 중... 약기운 도니까 그나마 정신이 든다.
18.10.2025 05:43 — 👍 1 🔁 0 💬 0 📌 0요즘 종종 그리고 싶다! 쓰고 싶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는데 그림이고 글이고 손 놓은지 너무 오래 되어서 대체 어디서부터 재활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ㅇ<-<
가장 출세한 글자가 있다면 아마 백성民일 듯. 눈을 찔리는 노예나 포로를 뜻하던 단어에서 나라의 근간이자 주인으로 늬앙스가 변한 셈이니까.
02.10.2025 13:17 — 👍 84 🔁 82 💬 0 📌 2어떤 장르의 어떤 작품이든 공개적인 장소에 싫어하는 등장인물, 마음에 안 드는 장면, 부정적인 평가를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은 나의 룰이다. 그런 건 그냥 내 키티 일기장에 쓴다. 누군가는 그 작품을 그 캐릭터를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고 그 마음은 존중하고 싶으니까.
근데 우코는 예외다. 우코가 나오는 모든 장면이 다 힘들다. 우코가 좋다는 사람이 혹시라도 내 주변에 있다면 그냥 나를 손절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라고 만든 캐릭터인 거 아는데도 열받음.
그러고보면 타마인지 토라인지 로쿠타의 기수 쪽도(대체 왜 기린이 기수가 필요한지 모르겠다만... 정확하게는 둘 다 쇼류의 기수인 거 아닌가) 로쿠타랑 되게 들판에서 서로 데굴데굴 구르며 신나게 놀 것 같은 칭구칭구 느낌이긴 했음. 근데 이쪽은 둘 다 짐승이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함... 세이사이도 순해보이긴 했는데(애초에 거래가 되는 추우는 순할 수밖에 없겠지) 몬가... 하는 짓이 그동안 등장했던 추우들 중에서 라고가 압도적으로 귀여운 것 같다
12.10.2025 13:14 — 👍 0 🔁 0 💬 1 📌 0그리고 개인적으로 라고 새끼 추우설을 강력하게 밀고 있다 ㅋㅋㅋㅋㅋ
새끼라서 경계도 반항도 덜하고 길들이기도 (상대적으로) 쉬웠던 거 아닐까?ㅋㅋㅋㅋ 아직 애기고 성장 중이라 깊은 곳에 있었다...는 느낌이랄찌
아니 근데 라고는 추우 주제에 너무 개냥이 아니냐고요ㅠㅠㅠㅠ 아무리 기수라지만 자기 주인 옆구리에 머리 비비는 추우 현실인가 진짜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엽다 덩치가 커서 다리도 아니고 옆구리에 비벼야 함 ㅠㅠㅠ
#십이국기 #十二国記
12일이니까 십이국기 얘기를 해야지(?)
백은은 지금 20장 작업하고 있는데... 난 진짜 십이국기는 이제 하도 오래 파서 두근거리고 설레고 이런 감정 다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ㅠㅠ 그분이 넝마 뒤집어쓰고 등장하는 그 부분이 대체 왜이렇게 설레고 가슴이 뛰는 건지ㅠㅠㅠㅠㅠ 넘 오랜만에 오타쿠의 마음을 느꼈어ㅠㅠㅠㅠ
4권 처음 볼 때는 그냥 빨리 다음 장면이 너무 궁금해서 마구 페이지를 넘겼던 것 같은데 그걸 느린 속도로 보고 있으니 뒷얘기 아는데도 초조하고 두근거림 ㅋㅋㅋㅋ
성심당 최근에 루꼴라 농장을 샀나요...??
샌드위치 정류장 첨 가봤는데 신상 샌드위치에 전부 루꼴라가 가득가득 들어있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왕관 샌드위치 맛있다! 이탈리안 샌드위치에 이어서 차애 자리를 차지할 것 같음
케이크 시트 만들기로 귀향 준비 시작🍰
올해 추석 디저트는 언니가 보내 준 엄청 맛있는 복숭아가 있어서 얼그레이 복숭아 케이크로 결정! 그리고 케이크 하나로는 좀 아쉬우니 레몬 파운드 케이크도 추가할 예정.
무화과가 있었으면 얼복무로 하려고 했는데 왜인지 집 주변 가게들에 무화과가 안 보여... 하는 수 없지 ㅇ<-<
시트 구우면서 겸사겸사 내일 간식으로 먹을 골드키위 롤케이크도 만들었당. 롤케이크는 잘 말지 못하기 때문에 늘 꼼수를 쓰고 있지만... 어차피 내가 만들어서 내가 먹을 건데 꼼수 좀 쓰면 어때😅
블스도 떠나야 하게 되면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 그냥 SNS 끊고 현생만 살아야 하나 ㅋㅋㅋㅋㅋ 이러다 트위터로 돌아가는 거 아냐...?
03.10.2025 14:08 — 👍 2 🔁 0 💬 0 📌 0회사에서 너무너무너무 화가 날 일이 있었는데 해결이 쉽게 될 일이 아니라 이 분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가 않는다
직원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회사는 망해야 함... 하 진짜 특정 직원들 상대로 치졸하게 굴고 있어서 너무 열받아
연화루 정주행하다 보니까 갑자기 랑야방이 넘 다시 보고 싶어지길래 오랜만에 랑야방을 틀었는데 화질이 ㅋㅋㅋ 진짜 눈물난다 ㅋㅋㅋ큐ㅠㅠㅠ 너무 깨져서 그냥 태블릿으로 보고 있음.... OTT에서 제공하는 건 좀 나은가ㅠㅠ 그땐 나름 최고 화질로 구매한 거였는뎈ㅋㅋㅋㅋ
01.10.2025 12:44 — 👍 0 🔁 0 💬 0 📌 0심지어 찔끔 내리는 것도 아니라 소나기 수준인데 저렇게 내리면 자전거 못 탐 ㅋㅋㅋㅋ화가! 난다!
01.10.2025 07:15 — 👍 0 🔁 0 💬 0 📌 0뽀작뽀작 만들고 있는 간단한 텍스트 게임 초반부입니다… 웹페이지에서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플레이 가능하고 PC/모바일 가능합니다. 비밀번호는 1357 이에요. 플레이타임은 채 5분도 안 될 정도로 짧습니다만 어디를 눌러야 하는지 모르겠다거나, 진행이 안된다거나, 말이 안된다거나… 익명폼을 준비해두었으니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남겨 주시면 감사드려요. 플레이 감상 리포스트 츄라이 모두 감사합니다!
게임: jiheun.itch.io/military-alc...
익명 폼: forms.gle/ty4LtCGCQyyQ...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진짜진짜 5시 자퇴하겠다고 벼르고 와서 이 악물고 할일 해치웠는데 30분 뒤부터 비가 온대.... 아침까지도 오늘 비소식 없었잖아요ㅠㅠㅠㅠ진짜 이러기야ㅠㅠㅠ??????
01.10.2025 07:10 — 👍 0 🔁 0 💬 1 📌 0사과+땅콩버터 처음엔 이게 뭔 조합이지... 싶었는데 먹다 보니 빠져 드는 듯한 맛이다....???
29.09.2025 23:31 — 👍 0 🔁 0 💬 0 📌 0오늘도 5시 퇴근 실패 뚀르르.....🥲
29.09.2025 07:58 — 👍 0 🔁 0 💬 0 📌 0오늘은 기필코 조퇴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야심만만하게 자전거를 끌고 왔는데 조퇴는커녕 야근각이 서고 있다.....🫠날씨가 이케 좋은데요......
26.09.2025 07:20 — 👍 0 🔁 0 💬 0 📌 0하지만 결국 이렇게 청소를 해도 현상 유지밖에 안 된다는 건 평소에 그만큼 열심히 안 치우고 살고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자업자득인 것도 맞다 흑흑....
어른이 되어도 청소는...싫다.....
와 이 정도까지 대대대청소를 할 예정은 아니었는데 스팀청소기로 바닥을 뽀송하게 만들어볼까나^^하고 꺼냈다가 4시간 동안 청소만 했다 허리 아파 ㅋㅋㅋ큐ㅠㅠㅠㅜ 나의 귀중한 일요일이....🥲
그리고 집안일의 열받는 점은 이렇게 했다고 집안이 싹 정리된 느낌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는 점이지... 안 하면 더러워서 못살겠다 싶지만 하더라도 음 그냥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군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
으아니 평생 모은 도토리를 털었다니 나랑 완전 다른 대인배 다람쥐이시잖앜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마 귀엽다 다람쥐 마도학자...
20.09.2025 10:23 — 👍 0 🔁 0 💬 0 📌 0전 천관사복 애니만 봤지만 애니에서도 내내 이 얘기가 안 나와서 되게 궁금했었는데 소설에서도 한참 안 나오는 모양이군요? 그래도 소설 재미가 있다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봐봐야겠어요 ㅋㅋㅋ
20.09.2025 10:21 — 👍 0 🔁 0 💬 0 📌 0제가 펭귄 대장이 된 건가여???
20.09.2025 10:17 — 👍 0 🔁 0 💬 1 📌 0근데 확실히 잠을 잘 잔 날과 아닌 날은 운동할 때의 컨디션이 완전 다른 것 같음.
자전거는 사실 몸을 도구(자전거)에 의지하기 때문에 크게 깨닫지 못했었는데 러닝할 때는 10시간 자고 달린 날과 4시간 자고 달린 날에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 정도가 다름. 기록상으로 크게 차이가 나는 건 아닌데(아직 쪼렙이라...😂) 달릴 때 느껴지는 즐거움이 다르달까?ㅋㅋㅋ? 여하튼 오늘 러닝은 재미있었다는 뜻입니다. 나가기 싫어서 뒹굴다 간신히 나갔는데 다녀오길 잘했당
아주 마음에 드는 러닝 코스를 찾았다😆
강변+그늘+포장도로+장애물 거의 없음+적절한 너비+컨디션에 따라 거리 선택 가능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코스가 있었다니...! 당분간 러닝은 거의 이 코스로 가게 될 듯.
최근엔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달리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지 의외로 잘 지켜지고 있다.(자전거보다 준비가 덜 필요하기도 하고...)
신삼!! 맞아요!! 신삼이라고 쓰고 싶었는데 저 명칭이 생각이 안 났어요ㅋㅋㅋ 헌제 배우 얼굴이 약간 울리고 싶게(?) 생긴 것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쭈구리 하고 앉아서 짐은 배가 고프다... 하는데 좀 귀여웠...어요ㅎㅎㅎ
조조 빵떡이라닠ㅋㅋㅋ 빵떡이라는 말에서 유위님의 애정..인지 애증인지 암튼 사랑 같은 것이 느껴지네요?ㅋㅋㅋ?!
쫌쫌따리 보는 중이라 속도가 느릴 것 같긴 한데 즐기면서 한번 봐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