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E.투이

안 들어온 사이에 새로 생긴 게 엄청 많네요
X보다 탭 많아져서 당황했다가 답글 제한 기능 생긴 거 보고 신기해하는 중 😮

이제쯤이면 아무도 기억 못하시겠지, 몇 달 만에 방문했더니 "행사 때 오셨었죠. 그 전에도 오셨고." 먼저 알아봐주셔서 깜짝 놀랐다. 나야 손님이니 몇 안 되는 직원 얼굴 기억하기 금방이라지만 총 방문 횟수도 손가락 안에 들고 드문드문 갔던 걸 기억해주실 줄이야. 대단한 기억력.. 정작 나는 행사 때 이 분을 본 기억이 없어서 더 놀랬다. 긴가민가 던져본 말일수도 있지만 이런 게 스몰토크와 단골 유지의 기술이겠거니 또 감탄만.

보라빛의 아스터 국화가 가득 피었다.

감악산 풍력단지의 전경. 아스터 국화가 피어 보라빛 언덕이 되었다. 뒤로 풍력 터빈 두 대가 서있다.

보라빛 가을

블스 접속을 안하게 되는 건 다른 것보다 접속할 때 로딩이 긴 것 때문인 것 같다
그게 뭐가 길다고 싶다가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 하게 되는... 그 시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의 광안대교와 바다. 바다에 들어간 두 남매가 파도를 기다리고 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의 광안대교와 바다. 두 파라솔 사이, 늘어진 그림자에서 두 사람이 햇빛을 피해, 바다를 향해 앉아있다.

외투를 꺼내입을 때가 되어서 수영하는 사람도 없을 줄 알았는데, 이 넓은 바다에 둘이서만 파도를 즐기는 모습이 한가롭고 자유로워보여 좋더라구요.

로컬맛집 정말 소중해요 🥺 오래오래 그 자리에서 해주셨으면...

솜사탕 구름 🎐

이곳에서 보는 능소화가 특히 반가워 좋아한다

좋은 아침이에요 가비님 😊☀️

풀네임이 티백꽁다리였다니 😂 정겨워지기까지 했어요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와 이런 식으로 보관하는 거 너무 귀엽고 좋네요! 🥺💕
저는 커피 마시면서 컵노트를 받게되면 모으는데 카페마다 사이즈가 다르다보니 들쑥날쑥해 깔끔하게 보관하기가 어려워서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
이걸 티꽁이라고 부르는군요 명칭도 귀여워요 ㅎㅎ

입추라니 불지옥 마냥 더운데요... 🌋🔥🔥
그래도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입추 조금 지나니 신기하게도 날이 시원해졌던 기억이라 올해도 그럴려나 기다려지기도 하고 입추 소식이 반갑네요 😊

그런 이유였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TV님도 더위 조심히 보내시길 바라요 😊

당도 필요하군요. 물이랑 같이 챙겨다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말 그대로 살인적인 더위예요
물 많이 마시고 썬크림 꼭꼭 바르고 다닙시다

여행 가셨나봐요! 까마득히 먼 기억이 되어가고 있지만(ㅠ) 외국에서 음수대 찾아다니던 것 공감됩니다 😂
날씨는 다니기 괜찮으신가요 가는 곳 중간중간 음수대와 쉬어갈 자리들 편히 있었으면 좋겠어요 😆 즐거운 여행길 되시길!

강수량 80%에 알맞게 안락했던

습하고 흐려도 밖으로 이끌고 마는

크게 공감합니다 ^-ㅠ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아는 것도 그걸 발견하기 위해 자신에게 관심을 쏟는 시간도 중요한 것 같아요. 사소한 즐거움을 위해서든 어떤 결정을 하는 순간을 대비해서든요

반가워요 요나님!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블쏜님! 저도 잘 부탁드려요 😊💕

#블친소

스페셜티커피 산업과 음료 문화에 관심이 많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좋아해요
계절을 즐기러 떠나고 걷습니다
게임은 잘 하지 않(아 잘 모르)고 안 바쁘면 독서하고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 영화 보고 숨 돌리러 전시 보러 가요

사진을 올리며 무겁지 않게 일상 계정으로 쓸 것 같아요!
고양이 좋아합니다..😻

일상 얘기, 대화 환영이에요 🥰💕
흔적 남겨주시면 팔로하러 갈게요 💌

안녕하세요~ 😆😊

안녕 블루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