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도 게임 붐 시절 들어올까....하며 찔러보다 꼬여서 못왔는데 지금 돌아갔던사람들 대부분 짤리고 다시 일본오고 있다며 한국 경기 시궁창이라 우는중... ㅠㅠ
08.02.2026 12:56 — 👍 1 🔁 0 💬 0 📌 0@inet.bsky.social
@inet_death 먹고 마시는 이야기 위주입니다.
제 친구도 게임 붐 시절 들어올까....하며 찔러보다 꼬여서 못왔는데 지금 돌아갔던사람들 대부분 짤리고 다시 일본오고 있다며 한국 경기 시궁창이라 우는중... ㅠㅠ
08.02.2026 12:56 — 👍 1 🔁 0 💬 0 📌 0역사라는 것이 그리 호락호락한 것도 아니오, 민의라는 것도 아주 준엄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그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품은 일본을 한 번 보고 싶다
그러나, 그 희망의 불씨는 점점 사그라드는 것만 같다
물론, 일본인들에게 저항과 연대를 무조건 요구할 수는 없는 일일 것이다
막말로 내 코가 석 자, 목구멍이 포도청 아닌가?
그러나, 한국의 일부가 바라는만큼 그들에게 너무 많은 희망을 거는 데에는 다소 회의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어찌 되었든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떠올리기에는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일본에 양심 세력이 있으니 희망이 있다는 그 레토릭조차도 내가 알기로 한 20년은 넘었다
그 양심 세력은 고령화와 우경화와 정치적 무관심으로 그 수가 점점 줄어드는데도 말이다
일본은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은 하고 싶지가 않다
(무라야마는 제외한다 사회당-자민당-사키카케의 3당 대연정이었으므로.. 그러나 무라야마 내각도 한계는 있었으되 의미는 있었다)
현대 일본인들은 기성정치가 싫단다
그런데, 기성정치를 싫어하고 세대교체 바람이 불어도 그 직격은 자민당이 아닌 야당이 맞는다
일본 기성정치의 상징이 자민당 아닌가?
그런데도, 야당은 능력이 없어서 비전이 없어서 자민당을 뽑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자민당은 그나마 있던 온건의 색채도 다 빠져 이제는 아베의 그림자 밑에 푹 파묻혀 있을 따름이다
역사 교과서의 '근린 제국 조항'도 있었고, 자민당 고노 요헤이의 고노 담화도, 오부치 전 총리의 사례도 있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1949년 신헌법 성립 이래 순수하게 자민당과 그 직접 전신 정당이 정권을 차지하지 못한 세월은 고작해야 5~6년에 지나지 않을 따름이다
사회당의 가타야마, 일본신당을 주축으로 한 비자민 비공산 7당 연정의 호소카와와 하타, 소위 민주당 정권의 하토야마, 간, 노다 정도가 다 아닌가
참정당이나 일본보수당을 위시한 극우 정치세력의 원내진입과 의석 증가는 아무래도 못 본 척을 하는 게 아닌가 싶은 지경이다
지방의회 선거에서 간혹 양심적인 일본인들의 진출을 보고 희망을 갖다가도 일본 정부의 망발과 망언에 도로 그 희망은 사그라든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일본의 '보통국가화', 전전으로의 회귀를 목도하고 있다
안타깝지만 사정이 이렇다
한국 사람들이 일본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상기하기에는 너무 먼 길을 서로 와 버렸다
하다 못해 자민당이 다른 아시아 국가의 눈치를 본 일도 있었다
그러나, 이런 저항의 역사, 연대의 역사를 감안하기에는 한국 사람들이 너무 지쳐버렸다
저항의 역사, 연대의 역사는 최소한 2020년대 한국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옛스럽고 현대와는 단절된 일이기 때문이다
저항의 역사, 연대의 역사가 현대 일본사에서 과연 주축을 차지하는가?
연대하는 일본인들이 현대 일본의 주류인가?
안타깝지만 그렇지가 않다
눈에 보이는 일본 국회 의석 수만 놓고 봐도 현대 일본에서 저항의 역사, 연대의 역사는 아주 약간의 흔적 이외에는 찾기가 힘들다
일본공산당이나 사회민주당의 당세는 지금 어떠한가?
언젠가 블스에서 일본의 저항의 역사, 연대의 역사를 한국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일본 욕만 한다는 식의 글들을 본 일이 있다
맞다
일제강점기에도 후세 다츠지와 가네코 후미코 두 선생을 비롯한 몇몇 일본인과 일본공산당 등은 조선의 독립과 조선인의 항쟁에 동조하고 이를 지지한 역사가 있다
독재 시기에는 일부 민주화 인사 (김대중 대통령 등)들을 도와준 적도 있고
아마 친일 사대주의 성향을 보이는 일부 진보정당 지지자들은 이런 역사를 잊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일본공산당의 존재 때문도 있겠지만)
かぐいろやち
08.02.2026 12:12 — 👍 1050 🔁 397 💬 3 📌 6다들 걱정하는게 일자리탓에 10여년은 더 있어야 할듯한데 10년 버틸 수 있을까... 더라고요.
08.02.2026 12:45 — 👍 0 🔁 0 💬 1 📌 0“일본 국회는 또, 국가 예산 편성이라든가 국제 조약 비준 같은 국가의 중대 사안을 표결에 부쳐 결정하는 의결권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중의원과 참의원의 의결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대개 중의원의 우월권이 인정됩니다. 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면 중의원은 참의원의 의결 내용을 번복할 수도 있습니다.”
08.02.2026 12:41 — 👍 0 🔁 2 💬 0 📌 0ㅇㅇ 저거 그냥 판사 늘리거나 그냥 ai로 때려버리면 되지 않나 싶은데....
저런 단순 판단 해라고 ai 있는거잖아요. 소액심은 더더욱 클건데....
echo
08.02.2026 12:08 — 👍 16 🔁 10 💬 0 📌 0로스쿨이 미국식 제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아무 전공이나 해도 법률가 시켜주는 것이야말로 미국식 제도라(…)
그리고 영미법이 남소를 부추긴다고 하는데, 대륙법과 영미법의 구별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유럽은 남소가 없는 줄 아나… ㅎㅎ
그리소 소송은 쌍방의 운명이 걸린 일인데, 쌍방 당사자 모두 수단과 방법 안 가리고 이기려 하지…
유럽인들이나 일본인이 아, 정의를 위해 저는 기꺼이 패소하겠습니다… 한다고? ㅋㅋ
차라리 미국 기업들이 피해자들에게 아, 소송비용 때문에 합의금 주고 끝내겠습니다 하는 경우가 많겠다. ㅎㅎ
그냥 판사를 20배쯤 늘리면 해결 아닌가...
08.02.2026 12:11 — 👍 0 🔁 0 💬 1 📌 0세상이 미쳐간다....
08.02.2026 12:01 — 👍 0 🔁 0 💬 0 📌 0여학생이 전담을 피우는 것 같길래 부모님과 잠깐 이야기를 했다. 안 하는게 제일 좋지만 당장 끊기가 힘들면, 부모가 전담을 사주고 집에서만 피우게 해서 전담을 매개로 일어나는 외부 문제를 선차단하시는 것이 좋다. 담배는 속성상 양아치를 모으는 구심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모두를 연결해서, 특히 여학생은 급격히 나쁜 상황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아주 많으니 물밑에서 뭐가 진행되다가 갑자기 쾅 터지는 것보다 부모가 인지하고 관리 가능한 리스크로 두는 편이 낫다. 담배, 술, 이성관계 등 다 마찬가지다.
07.02.2026 07:51 — 👍 98 🔁 104 💬 0 📌 3검찰 항소해라. 그렇게 착하고 유능하며 정의감 넘치는 검사님들 좀 보자.
n.news.naver.com/mnews/articl...
라쿤님이 평안하게 말씀하셨지만
좀 더 본질적으로 말하면
“콜드 월렛에 보관되어 있다”
“그걸 고객에게 입금하려 한다”
“그럼 콜드월렛 총량 대비 몇 퍼센트의 금액이 고객에게 입금된다”
“그럼 당연히 알람이 울릴 수 밖에 없다. 왜냐면 뱅크런 같은 게 터진 거니까“
”그럼 윗선에서 당연히 눈치를 채고 야 이거 뭐냐 하고 언급을 해야 한다“
그런데 저 시스템이 한 개도 안 돌았다는 건 거꾸로 그게 없다는 얘기고 제가 빗썸이 망할 거라고 각을 잡는 이유입니다.
MBC뉴스데스크 단독: 여당 추천에 '강한 유감' 이 대통령, 여당 추천에 강한 유감
청와대 관계자 "이 대통령, '이런 사람 추천 자체가 부적절'...'순수한 의도로 보이지 않아' 취지 발언"
청와대 관계자 "이 대통령 '어떻게 이런 사람 추천' 불쾌감 표해"
전준철, 대북송금 수사 당시 김성태 변호인
...2차 종합 특검 특별검사에 조국당 추천 권창영 변호사가 임명되고 민주당 추천 전준철 변호사는 떨어져서 옹...특이하네 신선허네...허구 말았는디 오늘 MBC뉴스데스크 단독으로 나온 소식이 이럼.
...ㅍㅅㅍ)??? 전준철 변호사가 김성태 변호인이야? 뭐임 민주당 지금 대통령한테 대놓고 장갑 던진 게 아님미???
무서운 이야기
- 어차피 임금 체불 시작할 정도면 곧 망할 회사라 사장놈은 신경도 안씀 ㄷㄷㄷ
"소속 기자 5명이 호재성 기사를 보도하고, 주가를 올린 뒤 최소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라인에 공개되지 않은, 다른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 속 미공개 정보까지 사내시스템을 통해 열람하고, 주식을 미리 사들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경이 민주당 정권만 들어서면 발작하는 이유
이 좋은걸 못하게 하니까
제일 골때리는 지점은 민주계 지지자들 조차 '우리에게 곽가, 사마의 같은 참모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도 여연같이 분석하는 기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에 스스로 갇혀버렸다는 지점임. 솔직히 최근에 벌어지는 당내 삽질을 보면 여전히 지지자들이 '유능한 우리편 개새끼'에 대한 환상을 못놓고 있다고 보임. 개새끼는 그냥 개새끼고 언젠가 터질 폭탄에 불과함. 도덕과 청렴, 따뜻한 마음 만한 재능이 없음.
07.02.2026 14:56 — 👍 3 🔁 6 💬 0 📌 0이렇게 노동에 대한 혐오가 심한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하종강 선생님 말씀을 늘 떠올린다. 내가 그 말을 처음 들은 것이 대학 새내기였던 2007년 무렵이었는데 20년 가까이 현실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노란봉투법을 통해 정리해고 반대 투쟁을 할 수 있고 하청업체도 원청에 교섭을 요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빨갱이가 나라 다먹네 나죽네 하는 꼴 보고 있으면 속된 말로 죽창을 들고 싶어진다.
복지국가나 노동친화적 나라도 아니고 반칙 하지말고 법 지키는 정상국가로 돌아오자는 온건한 말조차 빨갱이 운운하는 못된 인간이 너무 많다고.
기업하기 힘든 나라는 커녕 기업을 풀어주다못해 방치해서 사람을 산업재해로 죽이고도 내가 왜 감옥가야하냐 징징, 개인정보를 유출해 놓고도 나는 잘못한 게 없다 징징, 독과점 해놓고도 억울하다 징징 그러다 국민 관심 식을때 쯤 대법원까지 질질 끌고가서 무죄판결이나 과징금 감액 땅땅땅. 거기다 온갖 편법을 써가며 회사가 어렵지 않은데도 구조조정 해서 사람 자르고 그렇게 만든 이익을 영업이익이라고 우긴다. 여기 철퇴를 내리지 않으면 지금 한국이 이룩한 경제규모나 명성이 나락가는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한다.
07.02.2026 02:45 — 👍 24 🔁 36 💬 1 📌 0예전에 한국사회는 독과점이 심하고 대기업이 골목시장까지 장악하여 시민을 착취하며 프랜차이즈 비용 등을 자영업자에게 전가하여 물가가 비싸진다고 했더니 자칭 합리적 보수 경제학 전공자가 이죽거리며 독과점 따위는 극히 드물고 규제가 너무 심해서 그런 거라며 자판기에 찍어낸 듯한 극우적 대답을 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아이스크림, 계란, 밀가루, 설탕부터 온갖 것들이 가격 담합으로 이익을 보고 있었고 프랜차이즈 사업 갑질이나 로컬 가게 밀어내기, 레시피 훔치기는 너무 빈번해서 말하기조차 입이 아플 정도다.
일본 선거 결과 감상
08.02.2026 11:05 — 👍 12 🔁 19 💬 1 📌 0'이창호는 지금 페이커만큼 대단한 선수다' 라고 설명해야 하는 시대가 왔구나.13세때 촤고승률 기록(88%), 11세 프로입단, 14세 프로대회 우승, 16세 국제대회 우승, 메이저 17회 우승(역대 1위), 프로 41연승, 최연소 500승(18세), 최전성기인 1990년대-2000년대에는 중국 기사들의 영원한 통곡의 벽 노릇. 단순히 강한것을 넘어 '끝내기'의 중요성을 도입하여 바둑의 흐름을 영원히 바꾼 거장, 물리학으로 치면 알버트 아인슈타인. 현 시점 AI의 추천 기보와 가장 비슷한 흐름으로 재평가되는 세계 바둑의 영원한 전설
08.02.2026 10:15 — 👍 36 🔁 60 💬 1 📌 1이런 나라에 생각없이 로스쿨 제도 같은거 도입하고 솜방망이 처벌을 그대로 유지하니까 법원은 밀려드는 소송을 견디지 못해 판사들 번아웃이 발생하고 변호사는 상위 몇퍼센트 제외하고는 일거리가 없어 고생하지. 사기를 쳐도 바로 고소할 수 있는게 아니고 과정이 너무 까다롭고 비용이 비싸니까 소액사기 같은건 그냥 포기하거나 나홀로 소송하다 판사도 피해자도 서로 피곤해지는 상황만 계속되는거고. 정책적 적합성을 생각하지 않고 있어보이는 제도를 아무거나 끼워넣은데다 미국식 시장주의 시스템을 찬양하다 못해 마구잡이로 도입해 사회가 무너진 결과다.
08.02.2026 05:47 — 👍 17 🔁 21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