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가 기본소득은 기본소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실험입니다. 이 단계가 성공하면, 그 다음단계는 보다 넓어질거고, 그 결과 우리는 기본소득에 보다 다가갈 수 있을거고요.
01.10.2025 12:35 — 👍 6 🔁 9 💬 0 📌 0@methoniac.bsky.social
일상계입니다 아무래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가 기본소득은 기본소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실험입니다. 이 단계가 성공하면, 그 다음단계는 보다 넓어질거고, 그 결과 우리는 기본소득에 보다 다가갈 수 있을거고요.
01.10.2025 12:35 — 👍 6 🔁 9 💬 0 📌 0사실 엄밀하게 따지면 예술가 기본소득은 기본소득과 결이 약간 다르죠. 기본소득은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면 그 어떤 증명도 필요 없이 기본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사회복지제도인데, 예술가 기본소득은 그 최소한의 조건을 끊임없이 증명해야할테니까요. 그러니까 사실, 이 예술가 기본소득조차 보편적 복지의 형태를 빌린 선별적 복지로 작동할 겁니다.
01.10.2025 12:33 — 👍 7 🔁 10 💬 1 📌 0창작자들의 수익이 안정화 된다면 당연히 더 실험적인 작품도 나올 것이고 그것을 나눌 것이며, 그렇게 나누어진 것들이 다시 토대가 되어서 창작에 관심이 없는 이들도 창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지 않겠습니까? 저는 앞으로의 창작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프로영역 못지 않게 아마추어의 영역도 확장되어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와야한다고 보는 바, 예술가 기본소득이야 말로 그 시작점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01.10.2025 12:31 — 👍 22 🔁 18 💬 1 📌 1사경 나도 해야되는데.. 나야 언제할래..
01.10.2025 15:47 — 👍 0 🔁 0 💬 0 📌 0궁금하다
이 게시물은 환승연애, 나는 솔로 등 연애프로그램을 안 본 사람만 알티할 수 있는 글입니다
오늘의 스카이라인 논란
장발이 잘 어울려야 진짜 미남이다
vs
변발도 뚫어야 진짜 미남이다
2시간 자고 러닝했더니 몸상태가 이상하구만.. 당연하지.... ....
30.09.2025 10:23 — 👍 0 🔁 0 💬 0 📌 0내리막길에서 뛰는 청소년을 보며 그의 무릎을 부러워하다..
29.09.2025 23:07 — 👍 3 🔁 0 💬 0 📌 0서울중앙지법, 양측 항소심 기각하고 1심 판결 유지
경찰이 박경석 대표와 활동지원사에 1천만원 손해배상해야
재판부, 체포-호송-구금 모두 위법하다고 봐
www.beminor.com/news/article...
어느 동네에는 깜고가 많답니다
29.09.2025 22:30 — 👍 2 🔁 0 💬 0 📌 0와 나도 저런 기괴한거 잘 그리고 싶어
책 재밌겠다..
⚠️‘저스트원아워(JUST1HOUR)’ 두 번째
😱선물 대신 공포를 배달하는 괴이한 산타클로스!? 비티 작가의 <변칙개체 산타클로스>를 소개합니다.
리디 ridibooks.com/books/34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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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잘 주는 일도 연습과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애
29.09.2025 03:41 — 👍 3 🔁 0 💬 0 📌 0때가 되면 떠나겠지만
28.09.2025 14:12 — 👍 0 🔁 0 💬 0 📌 0멋진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28.09.2025 14:11 — 👍 0 🔁 0 💬 0 📌 0나가서 뛸까 말까
28.09.2025 12:23 — 👍 0 🔁 0 💬 0 📌 0누군가 먹는다는 것은 먹히는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의미다. 주인공 일행이 먹고 마물들이 먹히는 ‘던전밥’의 식사는 “무언가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언가가 죽어야만” 한다는 세계의 법칙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초중반의 개별 식사에서는 좀처럼 자각하기 어렵지만, 종반부쯤 주인공 일행과 세계가 모두 악마에게 먹힐 위기에 처하자 법칙은 고개를 돌려 이빨을 드러낸다. 이제 주인공들도 깨닫는다. “다른 생명을 양식으로 살아간다는 걸, 자기 자신도 예외는 아니라는 걸.”
갖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너무많아
25.09.2025 01:38 — 👍 0 🔁 0 💬 0 📌 0왜냐면 조용히 하라던가.. 달랜다던가.. 그런게 전혀 없고.. 개가 감금 혹은 학대받고 있나....? 마음이 뒤숭숭
25.09.2025 01:37 — 👍 0 🔁 0 💬 0 📌 0며칠 전부터 집 창문을 열면 아주 가까운 곳에서 처음 듣는 목소리의 개가 울부짖기 시작했다. 늑대 우는듯이 짧게 여러번 우는데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며칠 전보다 우는 빈도가 줄었는데.. 처음엔 입양와서 적응이 어려운가? 싶었는데 갑자기 견주가 고독사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 시작함.
24.09.2025 14:07 — 👍 0 🔁 0 💬 1 📌 0동글밤송이
23.09.2025 14:18 — 👍 1 🔁 1 💬 0 📌 0갤럭시 루틴 갤러리 구경하다가 발견한 재밌는 것들 ㅎㅅㅎ
22.09.2025 06:44 — 👍 2 🔁 0 💬 0 📌 0히치하이킹해서 살아남음 감사합니다..
16.09.2025 13:41 — 👍 1 🔁 0 💬 0 📌 0“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 마태복음 19장
잘못된 재능을 가지신 분이 호주 시드니 경찰에 계셨던 모양인데요.
16.09.2025 04:54 — 👍 45 🔁 72 💬 1 📌 01920년대 호주 시드니 경찰이 범죄자 머그샷을 찍을 때 지나치게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글을 읽고 호주 시드니 경찰이 찍은 범죄자들의 머그샷을 찾아보았습니다.
16.09.2025 04:54 — 👍 68 🔁 154 💬 1 📌 3조난? 실종? 하여튼 뭔가 당할뻔함
16.09.2025 07:59 — 👍 2 🔁 0 💬 0 📌 0러닝모자가 왔고.. 나갈건데 나가기 싫고.. 차라리 비 올 때 달릴까 싶고..
16.09.2025 02:59 — 👍 3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