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공복 운동하고 사과 샌드위치! 좀 단정하게 살고 싶다.. (좀 구질구질하게 살고 있다는 말)
08.11.2025 23:31 — 👍 0 🔁 0 💬 0 📌 0@sinuosamente.bsky.social
주로 집에 있다.
간만에 공복 운동하고 사과 샌드위치! 좀 단정하게 살고 싶다.. (좀 구질구질하게 살고 있다는 말)
08.11.2025 23:31 — 👍 0 🔁 0 💬 0 📌 0제 동생이 이직을 갱장히 잘하는 이유가 팔할이 외모 + 이할이 권위 있는 남성에게 흔쾌히 잘 굽신거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08.11.2025 09:15 — 👍 0 🔁 0 💬 0 📌 0하악 빠르시당 저도 레잌님 따라서 예약 완뇨!!!!
08.11.2025 09:11 — 👍 0 🔁 0 💬 0 📌 0저번에 나를 아줌마라고 불렀던 주차장 할배 요새 주차 할인 별로 안 해주심.. 두 배로 서운해진다!!!!
08.11.2025 02:41 — 👍 0 🔁 0 💬 0 📌 0언니 신체 사이즈는 왜 적었냐고.. 그렇다 우리집 형제들은 좀 연예인 외모 스펙을 갖고 있었습니다(저는 아니어서 형제들의 놀림을 받음) 지금은 모두 아줌마 아저씨가 되었지만.. 외모 자본 나는 이게 그렇게 큰 건지 본격 노화가 시작되고 알게 됐습니다.. 집안 자랑할 게 이것 밖에 없다
08.11.2025 02:23 — 👍 0 🔁 0 💬 1 📌 0언니(172에 44사이즈)가 입던 토끼털 조끼 내가 갖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죄짓는 것 같고 너무 징그러워서 이건 당근 아니라 쓰레기통에 바로 넣었다.. 언니가 썼던 아주 헌 것이 된 구찌 빈티지 가방도 버릴까 하다가 당근에 올리니 누가 사겠대;; 내가 산 것 중 가장 후회하는 버버리 가방 (2010년 구입) 이건 올케 줘버릴 것임.. 다 버릴 거야!!!
08.11.2025 02:20 — 👍 0 🔁 0 💬 1 📌 0그래도 내가 자부심을 가지는 게
당근으로 산 스마트 자전거랑 이케아 책상 서랍이랑 다 잘 팔았다는 거;;
캬.. 이정도면 굶어죽진 않을 것 같다 걱정이 없다!!!!
요새 24시간이 모자라다 흐약 체질로 잠은 꼭 7시간 넘게 자야하고 운동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 하고 아침 점심 먹을 것도 만들어야 하고 이거 생활주기표(?) 만들어서 스케줄 짜야겠는데 -_- 이거 취직 시험 준비할 때 앙몽 아니냐 학습이 느리기 때문에(통째로 구조를 다 알아야 쉬운 것도 이해함 ㅠㅜ) 각오하고 있다.. 법대 갈 생각도 안 했지만 사법고시 준비했으면 완전 쫄딱 망했을 듯 그런 의미에서 수학은 암기할 게 없고 구조만 알면 되니 내게 최적이라 하겠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최적의 진로 선택이었
08.11.2025 02:14 — 👍 0 🔁 0 💬 0 📌 0뺑오쇼콜라+아몬드 크로와상+뜨신 커피 가 요즘 내 토욜 아침 정식인데 아몬드 크로와상이 오늘 안 나왔다고.. 아.. 뺑오쇼콜라 두 개 먹었지만 만족이 안 된다 이대로 멈출 수 없다 ㅠㅠ 뭐라도 한 개 더 먹어야해..
08.11.2025 02:08 — 👍 0 🔁 0 💬 0 📌 0이중표 스님? 교수? 전라도 사투리 진짜 귀엽다.. 교수님 분별심을 갖지 말어라 화내지 말어라 하시면서 매 시간 기독교 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니 웃기다... 기독교 존니 싫어하심... 근데 이중표 교수님 설명 진짜 잘한다 저런 캐릭터는 말을 잘 몬하는 경우가 많은디 대단하심 (교수의 책을 먼저 읽고 강의를 들으니 그제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08.11.2025 02:03 — 👍 0 🔁 0 💬 0 📌 0전생에 뭔 죄를 지었을까
08.11.2025 01:54 — 👍 1 🔁 0 💬 0 📌 0결국 나를 안정시키는 사람은 남성이라는 것이.. 이건 내가 극복할 수 없는 어떤 것인 것 같다.. 이건 내가 찐헤테로인 것과 무관한 얘기임.. 연애 얘기 아님.. 인생 전반에 대한 것임.. 그래도 원영 스님 여성 스님을 발견한 것이 너무 좋다..
08.11.2025 01:52 — 👍 1 🔁 0 💬 2 📌 0역시 너무 무리했던 것 같다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열두시간 자고 일어남 -_- 노동 수입을 줄이는 게 남는 것이야
07.11.2025 22:46 — 👍 1 🔁 0 💬 0 📌 0가입 완료!!! (저도 주식도 하고 이사하면서 부동산도 갈아타지만 돈 얘기를 밖으로 하기가 진짜 어렵던데.. 이런 얘기를 왜 대놓고 떠들썩하게 할까요......)
07.11.2025 06:58 — 👍 0 🔁 0 💬 1 📌 0내가 산 한국 주식 희망이 있나 솔직히 없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07.11.2025 05:06 — 👍 0 🔁 0 💬 0 📌 0모두가 주식 얘기를 대놓고 한다.. 초반에 했던 국장 주식에서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아직 마음이 쓰린 거겠지
07.11.2025 05:04 — 👍 0 🔁 0 💬 2 📌 0내가 하는 공부 뭐 쫌 초라하지만(학자들이 하는 그런 전문적인 건 아니니까) 공부가 나를 생하게 하는 것임은 분명하고 운동도 꼭 해야 하니까 수입이 줄더라도 직장 일 직장 노동 시간을 줄여야겠다.
07.11.2025 02:33 — 👍 0 🔁 0 💬 0 📌 0아마도 까놓고 보면 저보다 잘하실 듯 -_-
07.11.2025 02:27 — 👍 0 🔁 0 💬 1 📌 0월화수목 겨우 겨우 견뎠는데 이제 나의 지구력도 한계가 온 것 같다.. 주1회 10분에 만원짜리 100분 추가 노동 + 주1회 7:30-19:30 근무 여기에 운동에 공부까지 하니 과노동이여 ㅠㅠㅠ
사실 충분히 여유롭게 살아도 되는데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근데 이건 삶에 대한 나의 태도이기도 하고 이런 태도 때문에 많은 것을 얻은 것도 맞고.
얼마 전에 휴대용 스피커 JBL go4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이것도 웅웅대서 못 듣겠더라고.. 익숙한 고마움을 잊지 말자 ^^^^^^ 근데 go4는 휴대용이고 예쁘니까.. 뱅앤올룹슨(?) 이건 진짜 좋겠지
06.11.2025 12:48 — 👍 0 🔁 0 💬 0 📌 08년 전에 40만원 가까이 주고 산 헤드셋 QC35 전원이 지맘대로 막 켜져서 -_- 그냥 노이즈캔슬링 되는 걸로 싼 거 사야지 기술이 발전해서 그게 그것일 거여.. 하고 나름 괜찮다는 3만원짜리 샀는데 하하핳핳하 QC35의 오래된 고급스러움에 새삼 다시 감동하게 된다 QC35 평생 써야지 ^^^^^^ 3만원 짜리로 들으니 클래식 뮤직이 한순간에 저렴해짐 ^^^ 고막이 너무 불쾌해져서 쓸 수가 없다 진짜 너무 놀래버림
06.11.2025 12:44 — 👍 1 🔁 0 💬 1 📌 0여름엔 에어컨 바람에 가을 겨울엔 그냥 찬바람에 모간지 짤리는 거 같다 ㅠ
06.11.2025 07:39 — 👍 0 🔁 0 💬 0 📌 0명상이고 나발이고 피지컬 아시아 보면서 운동하니 잘된다 실내바이크 68분
05.11.2025 10:15 — 👍 1 🔁 0 💬 0 📌 0다 때리치우고 평일에 성심당 오픈런 하고 싶다 그러면 만병(?)이 나을 듯
04.11.2025 23:17 — 👍 1 🔁 0 💬 0 📌 0암기 박사에 도전 이것도 천원템
다이소보다 싸다
김앵 선생 책 중고로 구입 사랑 물매 원래 책 어디 갔냐 진짜 알 수가 없다 탈식민지성 저거 천원 하더라 그래서 디스플레이용으로 구입 ^^
04.11.2025 22:18 — 👍 1 🔁 0 💬 0 📌 0삼라만상의 괴로움이 당근에 있나니
04.11.2025 21:58 — 👍 1 🔁 0 💬 0 📌 0내가 앞으로 당근으로 뭘 사면 사람이 아니다
04.11.2025 11:41 — 👍 0 🔁 0 💬 1 📌 0역시나.. 내 인생의 파트너가 있다면 남성일 거란 생각을 다시 하게 됨.. 근데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이제 타인에 대해 별로 자극 받지 않게 된 것 같다.. 확실히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할 일도 많은데 누굴 뭘 신경 쓰냐 -_- 바빠 죽것는디 -_- 근데 인생의 파트너가 있다면 남성일 것이다 맙소사
04.11.2025 08:57 — 👍 0 🔁 0 💬 0 📌 0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이중 주차하는 곳에 사는데 오늘따라 차를 세 대 밀어야 하는 것임.. 운동 부심을 가지고 피지컬 아시아의 여성 선수처럼 밀어보았지만.. 너무 약했다!! 출근해서 보니 아이보리색 겉옷이 차 먼지 때문에 시커매졌다 ^^^^^^^
내 또래 평균 몸무게가 59kg 정도 되더라 하하하핳하핳 굵고 두꺼운 거 못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