園

베트남 우동 누들을 구했다 내일 베지테리언 커리 누들 만들어 봐야지 튀긴 두부 실란트로 잔뜩 넣고

쑥갓이 좋아

어디 갔다 왔냐고 야단을 엄청 맞음

햄볶은 현장

늘 다정한 우리 돌돌님 감사해요🌸 저는 딸네 왔어요 바쁘고 너무 행복하네요 헤- 귀찮아도 식사는 잘 챙겨드시고! 매일매일이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요한데 풍경 짤랑이는 소리 상상만 해도 힐링이 :)

D가 보내준 장미가 활짝 폈다 콜롬비아에서 온 장미다 오는 길에 코요테 두 마리를 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생일은 길게 보내고 있다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요즘은 작은 일에도 행복하다 손주가 생겨서 더 그런 것 같다

아기가 웃었다고 동영상이 왔다 정말이네 웃네

폭풍우에 어린 대추나무가 잔뜩 기울어졌다 진즉 지지대를 묶어줬어야 해 그러니까 정말 이걸 가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송편 먹었다

마냥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에서 이 사진들을 다시 보니 좀 쓸쓸했나 봄

투명한 세탁기 창 너머로 색색의 옷들이 빙글빙글 도는 그 부분이 유독 기억에 영화의 한 장면처럼

고양이들 때문에 쫓겨난 팜트리에 아기 귀뚜라미들이 다닥다닥 매달렸다 제법 귀엽다 오늘은 어쩐 일로 찬바람 조금 불고

아침햇살에 물들어가는 시작의 숲을 드려요. 늘 반짝이는 두 분이 되시기를요!😊

긴가민가 했어요 늦게나마 너무너무너무 축하해요 상이님!💐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

떠나기 전에 흰 꼬리 사슴 가족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모두가 잠 못드는 밤 아기는 울고

아기 봐줄테니 오랜만에 둘이 데이트해라 하니까 신나서 나갔다 소년소녀처럼 기뻐하며 손 꼭 잡고 나갔다 흐뭇

휴가 시작 기다려랏 우리 올리!

좋으면 좋고 싫음 말고

지금 덥지만 최대한 전기를 아껴야 해 목요일부터 익스트림 폭염일거라 게다가 딸네도 온다 애들 오면 에어컨 틀어줘야지

오늘 사라다빵 왜 귀엽지?

수 혹은 목에 놀다가 금요일에 노니까 휴가 받은거 같고 마음이 널널하네

a golden retriever is laying in a bed with the white comforter wrapped around his head like a hood, so only his face is visible. he looks exhausted. please leave him be for at least 3 business days.

This is Haha. He had to socialize multiple times today. Gonna need a couple days to recover. 14/10 (IG: thegoldenhaha)

다리 올릴 스툴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요즘은 시로다시 뿌린 차가운 연두부나 순두부를 많이 먹는다 실링팬은 느리게 돌아가고 여보 대추가 열렸네 봄에 대추나무 심고 우리 첫 대추다 귀여워

할아버지 꿈을 꿨다 할아버지가 아기를 봐주셨다 아기가 벙긋벙긋 웃었다

아기가 우리 아들 아기 때랑 붕어빵인데 며늘애 부모님은 우리 딸 아기 때랑 붕어빵이라고 하신다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