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뮤지컬 꼭 보라고 해 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봐야만 하는 거네요 :)
한국 가서도 좋은 취미가 될 것 같아요.
최고 최고 ㅠㅠ
@gaeuleseo.bsky.social
나아질거라고 생각해 (구. 가을딥)
영국에서 뮤지컬 꼭 보라고 해 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봐야만 하는 거네요 :)
한국 가서도 좋은 취미가 될 것 같아요.
최고 최고 ㅠㅠ
내일 2차 탈색 고고
아름다운 백금발 기대하는 중
이왕 요단강 건넌 머릿결 예쁜색으로 바꿔가며 즐겁게 살자
오늘 브런치는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 시리얼 꿀 오트밀 쌀 씨눈(부모님이 주신것) 그리고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16.08.2023 01:28 — 👍 1 🔁 0 💬 0 📌 0사랑을 보내요..!
16.08.2023 00:21 — 👍 0 🔁 0 💬 0 📌 0:챗봇 랭킹
15.08.2023 23:55 — 👍 0 🔁 0 💬 0 📌 0아이패드에서 블스가 작아졌다 풀사이즈가 됐다 정신을 못 차림..
그냥 폰으로 하는게 제일 편한 방법인걸까 -ㅁ-..!!
오늘 한끼 먹었더니 밤에 입맛 터져서 라면 먹고 과자먹고... 참아야 했는데 일단은 이렇게 되어버렸다 ㅋㅋ :D
아몰라... ㅋㅋㅋㅋ
친구는 가능하면 새 물건을 사기보다 이미 생산되었지만 더이상 쓰지 않는 중고를 사려고 노력 한다고 해서 나도 본받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중고거래가 너무 품이 많이 들고 이상한 판매자를 만나는 경우도 있어서 오히려 새걸 사는 쪽이 돈과 시간을 아끼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놀랐다.
환경을 지키는 일은 왜 이렇게 힘들까...
우무묵이나 우뭇가사리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소화력 떨어지는 사람이 말씀 드립니다 ㅜㅜ
우무묵이 요새 맛있어서 콩국에도 넣어먹고 무침도 해 먹었는데 많이 먹으니 탈이났다.
두끼 정도 못 먹고 장이 멈춘 느낌이었음..
소화제 먹고 하루종일 걸려 상온정도의 물이랑 따뜻한 차 세 잔 정도 마시니 드디어 내려감.
블루스카이 청소기를 조악하게나마 만들었습니다.
블스에 작성한 모든 수제포스트들을 일괄 삭제합니다. 직접 작성한 포스트나 인용된 포스트들 대상으로, 리포스트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초록색 글씨로 써놓은 내용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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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색 빼고 회사 갈 거라 아주 파격적인 복직이 되시겠다 ' - '
08.08.2023 14:52 — 👍 0 🔁 0 💬 0 📌 0일단 7일차
오늘 술자리 있어서 갔더니 일본 사람 같다고 해주심 ㅋㅋㅋ 아무래도 한국엔 나이먹고 이렇게 밝고 긴 헤어로 회사다니는 사람 별로 없지.. 그치 ... 그걸 제가 해냅니다 (곧)
오후 6시에 기온 34도...? ㅜㅜ
잘못본 줄 알았음..
아니 오늘은 왜 또 차들이 다닥다닥..... ㅜㅜ 이것도 눈치싸움인걸까
08.08.2023 09:00 — 👍 0 🔁 0 💬 0 📌 0향유의 원천을 자기 자신속에서 더 많이 발견할 수록 인간은 행복해진다
쇼펜하우어
나는 내 속에서 행복을 찾았던 적이 있었나 생각해봤는데 잘 모르겠네.
내가 잘 하는 것, 누군가가 칭찬해줘서 그 칭찬해 부응하려고 노력하는 것, 누군가 나를 인정해줬으면 하는 사랑해줬으면 하는 욕구가 아주 많은 사람. 사회에서의 인정, 관계에서의 인정을 바라는 사람에 더 가깝다.
내 속에서 향유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류님 건강해야해요
08.08.2023 05:06 — 👍 0 🔁 0 💬 0 📌 0긍정적인 면을 자꾸 보자.
양육권을 양보했고, 그에 따라 상대방이 양육을 잘 하는지에 대해서 사진이랑 영상으로 증명을 하고있는 것.
이대로 모든 절차가 다 끝났으면 좋겠음. 깨끗하게.
나는 빨리 일하고 내 삶을 찾아가고 그도,아이도 안정되었으면. 이런 형태의 가족도 있는 거다 하고 죄책감 갖지 않는 삶.
아이 만날 때 최선을 다하고 사랑을 주기.
즐겁게 좋은 추억을 만들기.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행복해지기.
왜 이렇게까지 됐지 싶기도 하고, 내면의 공포가 외적으로 나타나는 게 너무 답답함. 툭 털어버리고 이제 약도 안 먹고 다른 사람들처럼 살고싶음.
약 안 먹으면 불안감이 커지고 혹시 몰라 비상약 챙겨다니고 이런 삶 너무 지겨움.
다른사람들하고 눈 마주치는 거 별로고 혼자 다닐때는 마스크랑 모자 쓰고 다니는게 마음편한것도 별로임.
이런 삶을 계속 살고싶지는 않음.
다행인 건 극단적인 생각은 요새 안 든다는 것.
아무래도 의사선생님, 변호사님의 시각도 다르고 나를 보는 관점도 다르고 사건에 대해 중요도도 다르니까 다른 대답이 나오는 거겠지.
일단 나는 어쨌든 연락이 오면 읽고는 있고 아이 사진을 보내주는 것 자체는 고마움. 근황을 알 수 있고 상대가 아이에게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즐겁게 살고있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임.
하지만 상대가 나에게 직/간접적으로 언제든지 연락을 하는 상태이므로 트라우마 현상이 나타난다고 함.
그게 잠을 잘 못 자거나 잠꼬대하며 깨거나 심하면 실금까지 하는 것으로 나타남.
마음병원 원장님과 변호사님의 멘트가 각기 다른데 일단 나는 가만히 있기로 함.
상대방이 아이 사진을 2주에 걸쳐서 보내고 있음. 나는 고맙기도 하지만 상대가 나에게 적극적으로 연락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기도 함. 사실 자면서 실금도 했음 ㅠㅠ (이때 선생님 필기가 갑자기 빨라지심) 그리고 잠을 잘 못자서 원래 먹던 약에 비상약도 먹고 잠. 의사선생님은 대응하지 말라고 함.
변호사에게는 이런 연락이 오는데 어떻게 할까요 했더니 고맙게 생각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함. (내 상태 공유 하지 않음)
오늘 아침엔 그동안 여행가서 잘 먹고 쪘던 살이 다시 빠지는 기염을 토했다
근데 사실 마음에 들어서 기쁘다..?
지난번에 자동차 딱지를 떼여서 이번에는 지하철로 마음병원 간다. 주차장에 항상 자리가 없는 병원이라 매우 곤란하다.
그동안 양심에 찔려도 사람들하고 부딪히기 싫어 모른척하고 길가에 대고(다들 그랬음) 후딱 진료받고 나왔는데 이젠 안그래야만
복직 하고나서 병원 예약은 또 다르게 바꿔야겠는데 어째야할지 모르겠음
블스 아이패드도 빨리 호환됐으면!!
세로로 3분할 된 상태로 보는 중 ‘ㅅ’
피부과 잘 다녀왔고 기미에 어둑어둑 딱지가 지고있다 ‘ㅁ’
지하철에서는 잼버리 탈출 청소년들이 이동하고 있었다.
안그래도 애들가지고 뭐하는건가 했는데 중도에 나온것 잘했다 얘들아.. ㅠㅠ
그리고 한국에 온다고 기대했을텐데 국민으로서 대신 미안해
각종 쓰레기 다 버리고 샌드위치 사와서 먹음..!
요새 키오스크 문화가 잘 돼 있지만 불편한 UX는 어떻게 안되는 것 같다.
나는 이래저래 메뉴나 카테고리 있는 거 눌러보고 찾아내는데 내 뒤에 중년 아주머니께서는 혼란을 겪으심.
바깥에 배치된 배너에 있는 메뉴를 찾는건 그 분에겐 너무 어려운 일이었던 것.
근데 그 와중에 내가 쓰고있는 중에 직원분이 와서는 잠시만 양해를 구한 뒤에 그 아주머니께 안내 해 줌. 이건 나 끝나고 해도 되지 않나. 굳이 앞 고객이 쓰고있는데;;
지금 머리색상은 양아치오렌지 위에 노란끼를 좀 뺀 색상이며, 이것도 나쁘지 않지만 역시 백금발까지는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음.
3일차 되는 날인 오늘 드디어 머리를 감았는데 신기할 정도로 정말 머리에 기름기가 없음..!
탈색인의 길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어제 잠이 안와서 기본 취침약, 잠안올 때 먹는 추가 취침약, 그래도 안돼서 젤리로 된 멜라토닌도 먹고 새벽에 겨우잠.
그리고 밥 먹을 때 빼고 오늘 내내 잤음.
지금은 다시 어떻게 자나 모드. 오마갓 ㅜㅜ
일단 기본 취침약먹음..
내일은 쓰레기 버려야 한다.
용과가 맛있게 익어서 무려 2개를 먹고난 다음 초콜릿도 먹음.
배부른데 왠지 허한기분이 드는 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