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파망의 나뚜루 신제품
호지차 아이스크림 포장 디자인
- 호지차를 왜 자사호에?!🤯
- 자사호를 왜 불에 올려?!!!🤯
@theowlhatter.bsky.social
여러가지 의미로 퀴스쳐너. 세상만사 관심은 많은데 나는 하나네. 용, 고양이, 부엉이 홀릭. 차별금지법, 생활동반자법 제정 찬성. 구독계+일상계
혼파망의 나뚜루 신제품
호지차 아이스크림 포장 디자인
- 호지차를 왜 자사호에?!🤯
- 자사호를 왜 불에 올려?!!!🤯
우리나라 연구개발 성공률 보면 기가 막힌데.. 99%던가.. 사람들이 졸라 똑똑해서가 아니라 실패하면 다음 돈을 안주니까 그 시기에 인기있는 주제로 적당히 무난한거만 골라서 과제화 함.. 이러는데 뭐 해마다 노벨상 운운하는거 보면(특히 생산성으로 치면 불가촉천민급인 기레기) 걍 웃기지도 않다. 실패할 수 있어야 성공도 크게 나오는 법이지.
09.10.2025 02:18 — 👍 62 🔁 87 💬 0 📌 0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끼리 사이 좋은게 눈에 보여서 좋음. 개인적으로는 거기에는 김풍작가가 낀 것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됨… 너무 셰프들로만 구성됐다면 대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을건데 김풍이라는 변수를 넣음으로써 분위기를 이완시켜 승패에 목매지 않을 수 있게 되는.
09.10.2025 05:51 — 👍 1 🔁 1 💬 0 📌 0제주 우도 갔을 때 식문화충격받은 일화.
바닷가 포차가 있길래 뭐 좀 먹을까 하고 앉았는데 아무도 주문받으러 안 옴. 이미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장님 어디 가셨어요?” 물었더니만…….
바다에 들어가셨단다.
해녀 사장님들이 해물 팔다가 다 떨어지니까 해물 건지러 바다에 들어가셨대.
20-30분쯤 기다리니까 과연 잠수복을 입은 할머님 세 분이 그물망을 묵직히 들고 바닷물을 뚝뚝 흘리면서 다가오심.
메뉴 고르고 뭐고 없음. 가격 말하고 그에 맞게 썰어주시는 거 받아먹음.
한국 언론이 외국의 국가적 위기나 문제 보도할 때 나쁜 패턴이 몇가지 있는데 하나는 무조건 원인은 포퓰리즘에 따른 과도한 복지로 인한 재정파탄이라고 우기며 특정 국가 이름을 이런 상황의 대명사인 양 쓰는 것. 한때는 그리스를 이렇게 쓰더니 요즘엔 베네수엘라를 마구 갖다쓰던데 정말 무례하기 짝이 없다.
두번째는 친중과 반중 프레임으로 상황을 판단하려고 하는 것. 최근 네팔의 시위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보는 기사나 보도 종종 나오는 듯.
노벨 뜨개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05.10.2025 15:19 — 👍 11 🔁 6 💬 0 📌 0주로 파키스탄 북부 산악지대에서 나온다는 석유가 들어간 수정. Petroleum Quartz - Golden Enhydro
04.10.2025 03:31 — 👍 68 🔁 121 💬 0 📌 2이 똥꼬발랄 강쥐 데려가소…
입양하세요…
카톡 대체할 만한 거 뭐 안 나오나? 바꾸고 싶은데.
29.09.2025 12:28 — 👍 0 🔁 0 💬 0 📌 0한국인을 단일민족이라 그러는데 유전적 차이를 확인하면 0.08퍼센트 정도로 인류 전체의 유전적 차이가 0.1퍼센트라 생각보다 별로 안 단일하다는 겨스님 서술 ㅋㅋㅋ 진짜 그노무 단일민족 신화는 슬슬 깨버릴 때가 되긴 했어.
28.09.2025 02:43 — 👍 19 🔁 15 💬 1 📌 0아스파라거스 메에리도 꽃핀다는거 알아요? 관엽식물들 꽃 엄청 하찮고 귀엽다. plantshower.xyz/view/266/172
26.09.2025 17:32 — 👍 6 🔁 3 💬 0 📌 0지구가 녹고 있지만 초콜릿은 사라지지 않는다
n.news.naver.com/article/047/...
환경 문제로 전세계 카카오 농사가 망하고 있는 상황인데,
카카오의 자연 발효 과정을 합성 발효로 같은 맛을 구현하고,
아예 카카오를 세포 배양으로 복제해서 생산하는 기술이 연구개발중입니다.
빙설대세계는 낮에 가면 진짜… 엘사의 성 그 자체임… 자연광에 빛나는 얼음 조각 너무 아름다움
25.09.2025 03:31 — 👍 4 🔁 5 💬 1 📌 1서울 사람들이 속초 와서 시장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징어 순대 안 팔고 외국인들이 팔고 있더라, 물회집 갔더니 인건비 안 쓰려고 로봇이 서빙하더라 하는 이야기 들을 때마다... 그... 우리가 그나마 외국인들이 만든 음식이라도 먹는 마지막 세대일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20년 후엔 지방 관광지 가면 무인 체크인해서 호텔 들어가고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로봇이 내려주는 커피 마시게 될 걸요...
24.09.2025 11:12 — 👍 8 🔁 7 💬 0 📌 0코를 막 주는 강쥐
너무 귀엽지요?
가족을 구하고 있습니다
입양하세요
쿠야 / 1살 / 수컷 / 15키로 / 중성화, 접종 완료
전에도 얘기했지만 간디나 만델라도 테러리스트로 분류됐었고, 인도에도 남아공에도 무장 해방 운동 조직들이 있었다. 미국 민권 운동에도 무장 조직이 있었고, 킹 목사는 테러리스트까진 아니었지만 공공의 적으로 불렸다. 지배자들이 더 이상 인도와 남아공과 미국 흑인들에 폭정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 데에는 비폭력 저항도 폭력 저항도 모두 기여했으나, 지배자들이 빠져나갈 때는 항상 비폭력에 집중한다. 그래야 a) 후퇴가 자기들의 선택으로 보이고 b) 다른 피지배자들이 다루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12.09.2025 06:10 — 👍 47 🔁 91 💬 1 📌 2완전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남ㅋㅋㅋㅋ 빵 터짐ㅋㅋㅋㅋ
12.09.2025 07:03 — 👍 16 🔁 11 💬 2 📌 0국중박 분장대회 이분들이 1등 먹을거 같다 생각했거든요? 퀄리티 대박이고 구현을 정말 잘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12.09.2025 07:02 — 👍 14 🔁 14 💬 2 📌 0사람을 암살하면 안됨: 맞음
그러나 총기에 의한 폭력을 옹호하던 이가 총기폭력의 희생자가 됨: 인과응보라는 생각을 멈출수가 없음
얼핏보면 우스워 보이지만 만물에는 인력, 즉 이 경우에는, '사람의 힘'이 있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통찰력 있는 이름이야.
12.09.2025 03:14 — 👍 7 🔁 7 💬 0 📌 0요새 들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여초등생 유괴 미수가 많은게 이상하다.
12.09.2025 00:07 — 👍 0 🔁 1 💬 1 📌 0이건 결국 세입자의 전세대출을 믿고 전세금을 올려왔었다는 말 아닌가
v.daum.net/v/H03ijVaVaf
리터럴리
15.08.2025 07:29 — 👍 52 🔁 96 💬 0 📌 0거창 군청이 필리핀 이주노동자의 임금을 50% 가까이 챙겨가던 브로커를 축출하자 모든 것이 나아졌다고 한다. 농가는 이주노동자를 구하기 위해 브로커를 썼던 것이었을 텐데, 브로커가 없어지니 지원자가 3배 늘었다고. 방송에 안 나온 뭔가가 더 있을지도 모르지만, 브로커를 처벌하고 필리핀에서 공무원을 파견받아 노동자-농가-한국 관청 사이의 조율을 맡겼다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전시성은 아닌 것 같다.
27.07.2025 07:12 — 👍 98 🔁 183 💬 1 📌 3무속인들 사이에서도 사기꾼이 너무 많다며 걸러내기 위해 국가자격증을 발급하자는 의견이 꽤 된다는 말을 들은 내 생각:
1. 역시 헌터도 국가관리할 나라 맞구나
2. 다른 성직자들도 국가자격증이 아니라 교단 관리인데요
3. 종교교사 자격증의 경우는 음...
최소 통제 방법은 역시 과세 아닐지
반도체 얘기를 건너서 듣는걸 종합해보면 언제나 누구 하나 묻어버리려는 폭력적인 문화? 가 기본값으로 자리잡아 있는것 같다. 이게 후자나 가전에서 이정도로까지 하는걸 들은적이 없는데 반도체가 유독 이러는걸 보면 심각한 조직문화 문제가 있음
내가 어렴풋하게 추측하는 것은, 회사가 너무 잘 되어온 역사만 있다 보니까 내부 투쟁에서 승리하면 인생이 그대로 탄탄대로가 되는 측면이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자기 방식, 자기 파벌, 자기 커리어에 목을 메고 거기 하나라도 흠집이 가지 않게 하려는 강박 같은게 있는 느낌
나는 복잡한 고민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걸 싫어한다. 철학을 기피하고 다양성을 알고싶지않아하지... 근데 단순한 일에서 도파민을 얻을 수 있다면 인간은 짐승으로서는 성공한것이다. 짐승으로서 성공한다면 인간은 서서히 변화하는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멸종할 수 있다.
깊게 고민하지않아도 되는 단순한 답을 제공하는 트럼프가 당선된 이유고, 이는 쾌락주의가 세상에 만연함을 보여주는 사례다.
아시아 정체성
14.07.2025 06:36 — 👍 88 🔁 173 💬 1 📌 5읍내에서 전에 시끌시끌했던거 때문에 갑자기 궁금해진것
책을 읽고 서평을 해도 되는건 어디까지인가
책 구매 - Absolutely Good
온라인 서점에서 소장 - Good
친구에게 빌려 읽음 - Good
도서관에서 읽음 - Good
서점에서 서서 읽음 - Bad
불법복제 - Absolutely Bad
요정도는 알겠는데
매열무/3다무/기다무로 읽음 <- 이건 뭘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