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인거 같다
08.08.2025 07:24 — 👍 0 🔁 0 💬 0 📌 0@dialogus11.bsky.social
슬럼프인거 같다
08.08.2025 07:24 — 👍 0 🔁 0 💬 0 📌 0하와이가고싶은 병이 도짐
08.08.2025 07:23 — 👍 0 🔁 0 💬 0 📌 0저녁 먹고 동네 놓이터에서 grounders란 게임을 애들이랑 종종하는데 이게 은근 움직임이 있고 스릴 만점이라 하고나면 땀남
06.08.2025 04:16 — 👍 0 🔁 0 💬 0 📌 0오랜만에 갔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종종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대부분 날씨가 흐리지만 흐리면 흐린대로 또 아름다워요
05.08.2025 02:57 — 👍 2 🔁 0 💬 0 📌 0*맛있고. 음식이 복잡 화려한 맛 아니고 순한맛 아침/브런치 식당.
03.08.2025 23:26 — 👍 1 🔁 0 💬 1 📌 0해프문베이 바닷가에서 캠핑하고 돌아왔다. 가까운 거린데 멀리온 느낌에 다운타운이 가까워서 아침 점심은 나가서 사먹으니 좋았다. maps.app.goo.gl/J2dwhztuUy7U... 여기 막있고 애들도 좋아해서 두번감 ㅎㅎ
03.08.2025 23:24 — 👍 1 🔁 0 💬 1 📌 0올해 우리동네 최고 기온이 30도 넘는 날이 없어서 야외 수영장을 못가고있다 아직 7월 중순이고 9월까지 더울 수도 있긴한데 다음주도 예보상 서늘할 예정
20.07.2025 22:39 — 👍 1 🔁 0 💬 0 📌 0지난주에 코스코에서 옐로 넥타린 사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주말에 두박스 더사왔는데 여전히 맛있음. 아쉽게도 유기농은 아님
15.07.2025 05:33 — 👍 0 🔁 0 💬 0 📌 0레시피는 대두사서 물 다섯배 정도 넣고 하룻밤 불린후 물 세배정도 넣고 삶음. 끓고나서 7-8분 후 콩이 어느정도 익으면 불 끄고 삶으면서 떠오르는 거품, 껍질은 걷어냄. 불린후, 싦은 후 껍질을 완전 제거할 수도 있는데 난 대강 1/3, 반 정도 제거한듯. 너무 오래 삶으면 된장같은 쿰쿰한 냄새난다고 하니 주의. 삶은 물과 콩에 물을 더해 갈아 체에 걸러내면 콩물이고 걸러진 건더기는 비지. 콩물엔 잣, 깨, 땅콩을 더해 갈고 소금, 연두로 간하면 콩국수용 콩물 완성.
12.07.2025 22:57 — 👍 1 🔁 0 💬 0 📌 0비지랑 같이 만든 콩국물로 콩국수 해먹었는데 이것도 맛있다.
12.07.2025 22:52 — 👍 0 🔁 0 💬 1 📌 0요즘 관련 직종 잡 포스팅이 올라왔다가 단 며칠 만에 사라지는 일이 잦은데 구직자가 많다보니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금방 잡 포스팅을 닫는 거 같다. 괜찮은 레퍼런스 통해 내지 않으면 레주메 스크리닝 통과도 안되는 거 같고. 랜덤한 모르는 사람들한테 오는 인포메이셔널 인터뷰/레퍼럴 요청도 눈에 띠게 많아짐
12.07.2025 06:42 — 👍 0 🔁 0 💬 0 📌 0둘째 나아가는 가 싶더니 어제 갑자기 두드러기 나고 오늘은 더 번져서 얼전트 케어 갔더니 (최근에 한국 다녀온 거 때문에) 큰병원 (소아 응급실)가서 검사하라고 해서 응급실 갔다가 몇시간 기다리고 결국 검사 안해도 될 거 같다는 소견 듣고 돌아옴. 비용 청구소 아직 못봤지만 $2000쯤 나올 수도 😨 큰애도 월요일 저녁 열났는데 하루 지나니까 나아졌지만 기운 엊ㅅ고 시차 적응도 안돼서 결국 둘다 집에 있는 가운데 우린 또 일해야 해서 거의 제정신이 아닌 한주가 지나간다…
10.07.2025 09:04 — 👍 0 🔁 0 💬 0 📌 0SF MoMA 찾아보니 어른은 $30, 아이들은 무료. 노인, 학생은 $25, $23
08.07.2025 05:52 — 👍 0 🔁 0 💬 0 📌 0관람료가 너무 싸서 놀람. 론 뮤익 특별전만 보면 5천원, 박물관 전체 관람은 7천원. 아이들은 무료. 이마저도 한국 신용카드 이거저거 할인되고 무료관람인 날도 있다고.
08.07.2025 05:49 — 👍 0 🔁 0 💬 1 📌 0돌아오기 전 MMCA 론 뮤익 전에 다녀왔는데 좋았다. 여기서도 전시보러 다녀야겠다고 생각함.
08.07.2025 05:36 — 👍 0 🔁 0 💬 1 📌 0대두 삶아서 콩물 만들어 놓고 콩비지찌개 해먹었는데 비지찌개 너무 맛있다
08.07.2025 03:27 — 👍 1 🔁 0 💬 1 📌 0어제 한국서 돌아왔는데 둘째가 아파져서내일 학교 못갈듯.
07.07.2025 04:44 — 👍 0 🔁 0 💬 1 📌 0부산
27.06.2025 06:16 — 👍 0 🔁 0 💬 1 📌 0경주
27.06.2025 06:13 — 👍 0 🔁 0 💬 1 📌 0경주 부산 모두 밤에 갈 곳이 많은데 우린 아이들 시차가 아직 덜 맞춰져서 일곱시면 자느라 못감 😅
27.06.2025 06:02 — 👍 0 🔁 0 💬 1 📌 0부산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부산역 기요항.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음. 파크하얏트 32층에 이탈리안 식당 리빙룸 뷰가 좋고 음식도 맛있었다. 우린 피자랑 파스타 먹고 싶어서 간 거라 안했는데 5시-7시 사이 와인과 음식이 준비된 부페도 괜찮아 보였음. Tha bay 101에서 요트 투어한 것도 좋았음. 저녁 시간 대에 가면 야경이 좋고 불꽃놀이도 한다고. 경주에선 힐튼 경주 조식 부페 좋았고 한식집 홍시도 특별하진 않지만 나쁘진 않았음. 힐튼 중식당 실크로드 맛있었고 보문에서 멀지 않은 맷돌순두부도 속이 편했다.
27.06.2025 06:02 — 👍 0 🔁 0 💬 1 📌 030여년 만에 찾은 경주는 단정하고 아름다운 도시였다. 기럭 속 석굴암의 아름다움도 그대로였고 국립 경주 박물관 전시도 좋았고 묵었던 힐튼 경주도 편안했다. 부산으로 와서는 십년 이상 못보았던 친척들 만나고 수영하고 탁트인 바닷가 보고 배타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 아이들과의 여행이라 물놀이 가능한 파라다이스 호텔도 괜찮았음. ktx타고 역에서 차 빌려 경주-부산 편도 여행하고 반납하고 다시 ktx타고 서울오니 너무 편했다.
26.06.2025 21:13 — 👍 2 🔁 0 💬 1 📌 0미지의 서울 재밌다.
22.06.2025 03:51 — 👍 0 🔁 0 💬 0 📌 0유투브에서 한국 집소개 채널이 있는데 아이가 있는 집들은 아이를 퍽 귀하게 키운다는 인상을 받았다. 예로 아이 한명인 집이 많은데 그럼 아이가 본인 침실, 공부반, 놀이방으로 방 두세개를 씀. 아이들 있는 집의 주거공간이 아이 위주인건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뭔가 레벨이 다른 느낌. 우리땐 아주 귀하게 자라지 못했는데 내 나이 또래 부모가 그걸 반면교사하나 싶기도. 꼭 남아만 그런 건 아니고 여아도. 그런데 여아들은 보통 집에서 귀하게 커도 밖에서 이런 저런 일을 겪으면서 나름의 사회화가 되는데 남아들은 그럴 기회가 적은 게 아닐까.
15.06.2025 22:04 — 👍 0 🔁 0 💬 0 📌 0아침에 애들 친구 생파, 운동 클래스있어 급히 나오는데 가라지 문이 위에 ㅈㅎ금 닫힌 걸 못보고 나오다가 차로 밀어서 문이 구겨짐. 애들 일정도 늦고 나도 같이
운동하려다 기운 빠져서 그냥 앉아있다
가지 카르페치오 해봤는데 듣던대로 넘 맛있고 화이트와인을 부르는 맛
08.06.2025 02:51 — 👍 0 🔁 0 💬 0 📌 0활짝 핀 피오니. 향이 너무 좋다
07.06.2025 21:03 — 👍 0 🔁 0 💬 0 📌 0한국 가기 전 금주하려고 몇주동안 안마셨는데 오늘 다시 마심
06.06.2025 00:50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