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사진 자랑해야 하는데 왜 안올려주는고양
11.03.2025 14:08 — 👍 1 🔁 0 💬 0 📌 0@studioboo.bsky.social
유랑하는 도자기
하늘이 사진 자랑해야 하는데 왜 안올려주는고양
11.03.2025 14:08 — 👍 1 🔁 0 💬 0 📌 0마음이 허한데 채울길이 없어 배만 채운다. 뱃살만 처 늘어나겠지. 이게 다 내란범들 때문이다. 오랜만에 카땅 묵으니까 맛은 좋네.
11.03.2025 12:34 — 👍 10 🔁 1 💬 0 📌 0어서오시오 부인 트위터 나들이는 재미있었소? 복구되면 다시 떠날거라고? 부인의 그런 박정함이 봄 날 설중매 같구료...
10.03.2025 14:00 — 👍 105 🔁 276 💬 0 📌 1오늘 치과의사 50대쯤 되는 여성분이셨는데 마음 너무 편안했다.
손댈때마다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위압감도 전혀 없고 언니가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말투였다😂
오늘 건강검진갔다가 사랑니 발치했다. 치과에서 발치 처음 해봄
와 아프진 않은데 이뽑을 때 우지직 소리에 기절하는 줄 알았다😭
장작가마 색이 역시 곱네
29.11.2023 11:40 — 👍 0 🔁 0 💬 0 📌 0맑은우물색
왠 작업이 끝도 없이 나오네
당연함 20년 쳐박혀있었으니ㅋ
울엄마 초1 입학하자 한국전쟁 나서 피난다녀오니 학교 초토화되고 산에서 멍석깔고 수업했단다. 미군이 크리스마스에 준 선물꾸러미가 아직도 눈에 선하대. 연필, 지우개, 크래파스 눈뜨고 감는 인형이 너무 예쁘고 좋아서 꿈같았다고. 그 얘기 듣는데 엄마의 어린이 모습이 그려져서 뭉클했다.
22.11.2023 11:19 — 👍 4 🔁 0 💬 0 📌 0나도 오늘 엄마 김장김치에 목살수육 먹고 생강청도 다려놓았다. 배부르고 든든하군
22.11.2023 11:13 — 👍 0 🔁 0 💬 0 📌 0엑스에서 보낸 특파원인가몬가했습니다ㅎㅎ
22.11.2023 11:10 — 👍 0 🔁 0 💬 1 📌 0정말 드러워서 안한다 내가
22.11.2023 07:51 — 👍 1 🔁 0 💬 1 📌 0요즘 저녁 하늘
17.11.2023 12:05 — 👍 0 🔁 0 💬 0 📌 0이것만 마시고 일해야지. 진짜루
11.11.2023 05:09 — 👍 0 🔁 0 💬 0 📌 0갑자기 핫초코가 마시고 싶은거야. 혹시나 하고 찬장 뒤졌더니 미떼 한개가 딱 있는거시다😊
11.11.2023 05:07 — 👍 0 🔁 0 💬 0 📌 0독감백신 맞고 왔다.
매년 투입하는 각종 백신들. 종류도 점점 늘어나려나
냉동실 정리하고 쌀가루, 찹쌀세줌 있는걸로 떡을했다.
떡을 두가지나 했더니 맘이 풍성해지는게 역시 가을은 떡인가ㅎㅎ
오늘 소아과 가서 코로나백신 맞았다. 소아과 할아버지가 매년 가을에 백신 접종하게 될 것 같은데, "내년엔 유료가 될지도 모르고 알 수가 없네요.허허" 하셨음
01.11.2023 11:59 — 👍 1 🔁 0 💬 0 📌 0내일모레 공방 앞 공원에서 점심 약속했던 것인데 일이 이렇게 펼쳐짐. 비 예보가 있어서 담주로 미뤘다. 오늘 단풍 너무 곱던데 아까워라.힝
마지막 잎새라도 남아있다면 좋겠구만
한잔 타드리고 싶네요😁
14.10.2023 12:32 — 👍 0 🔁 0 💬 1 📌 0어제 오랜만에 엄마랑 점심먹고 차 마셨는데 확실히 식단 시작하신 이후로 혈색도 피부도 목소리까지도 달라져서(환절기면 늘 갈라지던 목소리) 놀라웠다. 처음 들을 땐 체질식단이라길래 무슨 사이비냐고 안믿었는데ㅎㅎ 엄마랑 잘 맞았는지, 얼굴에 있던 삼차신경통도 사라지고 진통제도 끊게 되었다니 신통하긴 하네.
14.10.2023 12:31 — 👍 1 🔁 0 💬 0 📌 0하나로에서 생강 두덩이 사다가 가늘게 채썰고 레몬껍질 긁어서 꿀에 담갔다. 용기에 담으면서 남은걸로 시음하는데 동공커짐. 숙성되면 얼마나 맛있으려고
14.10.2023 12:22 — 👍 2 🔁 0 💬 1 📌 0오늘 전시에서 본 그림
루수단 히자니쉬빌리
_갤러리 서정
옷에 관심없던 어린이가 이제야 옷에 관심이 생김. 근데.. 오늘 코디는 좀 너무 아닌데.... 한마디 얹었다가 오분 시달렸다 ㅜㅜ
05.10.2023 23:41 — 👍 1 🔁 0 💬 0 📌 0오아물 루 시즌마다 예쁜 그림 그리네
02.10.2023 12:35 — 👍 1 🔁 0 💬 0 📌 0남쪽 기온이 높긴 한갑다. 내려가있을 때 낮기온이 28도라 덥다 싶었는데. 경기도는 낮에도 선선하고 밤되니 춥다
02.10.2023 12:27 — 👍 0 🔁 0 💬 0 📌 0아침부터 갈비 끓이는 나 어때.
미라클 냉동실에서 밤이랑 은행도 꺼냈다.
명절대표주자라 할 만 하네. 손 많이 가는 음식이구나. 나는 고기 요리 좋아하지도 않고 처음 만들어보네.
기다리며 아침을 먹겠어요
눈 부신 가을 하늘 아침이네. 좋은 마음을 장착하고 시작해보겠다
21.09.2023 22:57 — 👍 2 🔁 0 💬 0 📌 0아보카도 열개.
혼자 먹으려니 매끼 아보카도를 먹고 있다
풀무원 낫또는 처음 사봤는데 콩이 좀 더 단단한 식감이네
20.09.2023 04:44 — 👍 0 🔁 0 💬 1 📌 0어제 주차장에서 부주의로 접촉사고 났다. 짜증 으흑
냄편이 기죽지 말래서 기안죽음 돈죽음이라고 메세지 보냈더니. 돈죽으면 기죽는거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