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칠 때 그 자리에서 쓰는 논술형 시험 같은건 쳐봤지만 그거랑 이게 제 전부입니다(초라) 하고 보여주는 에세이랑은 다르잖아요
03.02.2026 07:45 — 👍 1 🔁 0 💬 0 📌 0@mering.bsky.social
성인여성 | 일상 공부 독서 철학 만년필 잉크 | 머링딩동
시험칠 때 그 자리에서 쓰는 논술형 시험 같은건 쳐봤지만 그거랑 이게 제 전부입니다(초라) 하고 보여주는 에세이랑은 다르잖아요
03.02.2026 07:45 — 👍 1 🔁 0 💬 0 📌 0다가오는 학기에 철학 글쓰기 과제가 하나 있을 예정인데 벌써부터 너무 두렵고 회피하고 싶다
사실 교수님께 보여드리기가 너무 부끄러워요...
해야 할 모든 일을 추워하기로 대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음
21.01.2026 11:29 — 👍 1 🔁 0 💬 0 📌 0얼어죽겠다 진짜!!!
21.01.2026 11:07 — 👍 2 🔁 0 💬 1 📌 0조금 더 첨언을 하자면
일상생활에서 불편하게 느끼는 요소들이 왜 불편하게 다가오는지, 어떤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지 알려주고 이게 철학적으로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설명한다...는점이 좋음
일상생활에서의 사람들의 생각을 조금씩 바꿀 수 있는 그런 시리즈라고 생각해
아 전기가오리 철학의 문제들 시리즈가 너무 좋아서 평생 해주셨으면 좋겠다...
21.12.2025 14:28 — 👍 0 🔁 1 💬 1 📌 0난 정말 작품에 유머 포인트가 깨알같이 섞여있는 게 좋은 거 같아
창작물에서 같이 웃을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세계로 들어간 기분이 들어서
뭔가 철학은 처음 배울땐 엄청 어려운데 쉬었다가 다음날 보면 느꼈던 것보다 훨씬 단순해서 놀랄때가 많아
10.11.2025 03:39 — 👍 0 🔁 0 💬 0 📌 0난 내가 칼발인게 너무 슬퍼...
07.11.2025 11:31 — 👍 0 🔁 0 💬 0 📌 0와 너무 예쁘다 진짜
저 완벽한 구형 잉크병이 뭔가 마음을 안정시켜줘
언어가 끊임없이 미끄러지는 것처럼, 타자도 나와는 절대적으로 다른 존재이고 우리가 이해하는 범주로 분류해 타인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저 그 사람이 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환대하는 것이 윤리이다. 이렇게 데리다의 환대론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설명하는 거추장스러운 이름표를 벗어던지고, 그저 인간으로서 존재하는 너와 나 사이에서 존중하고 행동한다.
26.10.2025 16:59 — 👍 0 🔁 0 💬 0 📌 0데리다 철학에 관해 썼던 짧은 글을 공유합니다
너무 정보량을 빡빡하게 썼지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후반이에요
m.blog.naver.com/meringo_o/22...
아리스토텔레스 공부를 열심히 했으나 칸트 전공자이신 교수님은 플라톤과 데카르트를 정말 많이 내셨다...
데카르트는 작년에 이미 해서 대충 공부했는데 쪼끔 당황했다
감각능력만으로 인한 지식은 개별자에 대한 지식에 그치기 때문에 열등함
직관은 모종의 보편적인 층위로 한층 비약하는 수단
추상이 우연적 속성을 덜어내고 본질만을 추출한다면 직관은 그 결과를 통해 한층 보편적으로 만든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귀납은 개별자의 감각으로부터 보편자의 지식을 끌어내는 과정
직관이 큰 역할을 함
현대의 귀납과는 다름
단순한 일반화라기보단 감각을 통해 보편자를 인식하는 과정. 감각과 지성이 둘 다 필요함
막상 정리하니 안 어렵네!!!!
플라톤의 직관과 다른 점은 감각과 완전히 독립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것
결국 뭐든지 개별자에 대한 감각부터 시작이니까
인식론
22.10.2025 14:52 — 👍 0 🔁 0 💬 1 📌 0파이롯트 m 생각보다 좋다!!
태필 맘에 든다 진짜 태필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태필 축에도 못 끼겠지만
일단은 이 시험을 무사히 넘기자... 휴
22.10.2025 06:41 — 👍 0 🔁 0 💬 1 📌 0음 프사가 색이 너무 튀는거같기도하고
좀 눌러야하나
전에 쓰던게 ef던가 f던가... 기억이 안나네
18.10.2025 14:01 — 👍 0 🔁 0 💬 0 📌 0급하게 라미 사야겠다
크림색으로 들여야지~
근데 사실은 요즘 좀 연필이 좋아졌어
16.10.2025 11:54 — 👍 0 🔁 0 💬 0 📌 0아 잉크가 뽀용하게 올라왔다가 흡수되는 과정이 너무너무 즐거워서 만년필 쓰는게 좋아
16.10.2025 10:52 — 👍 1 🔁 0 💬 1 📌 0아 라미 닙파츠만 똑하고 없어졌어...
진짜 어디갔지 나 라미없으면 공부 못해
오늘 백차 너무 잘 우렸다~
큰맘먹고 비싼 백호은침 우렸는데 역시 비싼게 좋긴 좋구나
책 사고싶은데 책장만 보면 한숨이 푹푹 나오네
에휴
오래된 책은 다 갖다가 당근으로 나눔해야겠다
덜어내야 또 새로운걸 들여오지...
위키드 포굿 나오기 전까지 오즈의 마법사 읽어야지!!
정말 어렸을때 읽어서 기억이 잘 안나
아리스토텔레스 선생님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몰라뵈었어요...
너무 어려워요 진짜로ㅠㅜㅠ
입안이 다 헐어서 급작스럽게 멀티비타민을 챙겨먹는중...
이걸로 해결이 될까...?
플라톤은 하다가도 자꾸 멈춰서서 이게 맞나...? 하게되는 지점이 있는데 아리스토텔레스는 일단 공감가능한 지점이 많아서 좋아...
그리고 또 워낙 플라톤이랑 비교되는 철학자니까 같이보는 재미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