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나으리 그 공론화라는 거 뭐 한 1주일쯤 하면 되겠네 님들도 전합체 그정도면 하던데 오케이 아니오?

(이사회) 의장이란 직함도 사장이나 회장은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자리니까 책임없는 실권을 위해 만든 말장난 같은 직함이죠. 원조가 네이버 였던가 싶네요.

쿠팡 내부에서는 이런 것들을 ‘혁신의 결과물’로 치켜세운다. 그저 높은 잔존율과 클릭 수, 광고 노출을 위해서라면 수많은 다크패턴으로 인한 고객의 불편과 종사자들의 비참한 죽음은 대수가 아니다.
더 엿같은 건 이런 ‘문화’를 본받아야 한다며 너도나도 쿠팡의 워너비를 자처한다는 현실이다.

눈 그친 후부터 기온이 뚝 떨어졌으니+_+ 안전한 하루 되시길🙏

성대하게 미끄러졌지만 배낭 덕에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착지를 했습니다. 아이젠 안 끼고 잡지력 좋은 부츠만 믿었더니 역시나. 암튼 큰 도로만 제설되어있고 이면 도로들은 눈과 얼음 투성이오니 다들 보행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인간이 누구냐면요 제가 '법원행정처가 악의 축이구나'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이에요.

제발 펨코남 갬성 좀 갖다 버려 제발

이것도.

"문화컬처"라는 말이 너무 좋아. "옥수수콘"만큼이나 좋아. 🥹

앞엣것은 "문화충격"과 "컬처쇼크"가 섞인 말이고 뒤엣것은 "옥수수캔"과 "스위트콘"이 섞인 것 같다. 그런데 둘 다 좀 이상하게 섞여서 "문화문화"와 "옥수수옥수수"가 되어버렸잖아. 너무 웃기고 귀여워.

드론 총알받이로 청년 목숨 팔아 넘겨서 달러 좀 벌었나 보네.

"북한 야경 4년 만에 7배 밝아져…북러 협력에 중화학공업 성장" 장기간의 대북 제재 속에서도 최근 북한 야경이 급격히 밝아지고 제조업 생산도 더 활발해졌다는 위성정보 분석 결과가 나왔다. 김다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원은 3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대북 제재 10년, 북한경제

"북한 야경 4년 만에 7배 밝아져…북러 협력에 중화학공업 성장"

[속보] 박대준 쿠팡 대표 “대만 도입한 패스키, 국내 도입 검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거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요, 보상은? 수습은?
소비자는 사람이 아닌가? 니네가 털린게 중요하다니까.

RP 저거 찐입니다. 헬조 PEF의 사업 방식은 대부분 싸게 산다 -> 알짜 자산 비싸게 판다 -> 버린다...이며 산업은행보다 나은 PEF는 헬조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혹자는 산업은행의 존재감이 너무 강해서 국내 PEF에서 새강자__가 등장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와레바...)

유럽 국가들은 다 빼놓고 미국이 혼자 무리하게 쇼부치는것이구만 듣기론 이거 국무부 통해서 하는것도 아니라고 하던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요새 미국 상황 보면 정부가 없는것 같음 ... 아마 우크라이나는 뭐가 됬던간에 계속 싸워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

너도 이때 좀 신중하지 그랬냐

ㅋㅋ 꼭 아직도 52시간 타령만 늘어지게 하는 아이티기업 사장님 같다.

또 법관회의? 이게 직역 카르텔이 아니면 뭐가 카르텔인지? 아예 뭐 법관 길드라고 이름을 붙이지 그래.

여기에 한국군이 북을 겨냥한 고위험 작전을 개시할 경우, 정보는 연합작전 지휘통제 체계(C4I)를 통해 자동으로 미군에 전파된다. 고위험 작전은 구조상 사전 조율이 필수이며, 한미연합사 승인 없이는 실행될 수 없다. 이는 시스템의 기본 전제다.

또한 건물의 2~3층 규모의 대형 풍선 수십 개에 심리전단을 실어 북으로 띄우는 상황을 미군이 포착하지 못했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감시위성·정찰기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정보자산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무인기가 통과한 P518 공역은 유엔군사령부·한미연합사령부·주한미군이 공동 규정으로 관리하는 구역으로, 사전 승인 없이는 비행 자체가 불가능한 지역이다. 더욱이 한국군 무인기는 미군의 감시·통신 체계와 자동 연동되며, 항적·고도·임무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즉, 한국군이 작전을 ‘단독’으로 수행한다는 건 불가능한 구조다.

12·3 계엄 1년…미국은 정말 책임이 없는가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년이 지났다. 이제는 분명히 물어야 할 질문이 있다. 윤석열 정권이 북의 도발을 유도하는 위험한 대북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작전통제권과 정보망을 쥔 미국은 무엇을 어디까지 알고 있었는가. 이 물음이 해결되지 않는 한 12·3 사태의 진실은 끝나지 않는다.윤석열 정권이 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의도적으...

12·3 계엄 1년…미국은 정말 책임이 없는가
www.minplusnews.com/news/article...

윤석열은 군을 위험한 작전으로 내몰았고, 북의 대응을 유도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정권 위기 돌파의 도구로 활용했다. 이는 국가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한 명백한 ‘내란’이자 ‘외환’ 행위에 해당한다.

문제는 이런 위험천만한 무인기 침투 작전을 미국이 몰랐거나, 사전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군사기술적으로나 구조적으로도 성립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ㅎㅎ 이런 말 너무 든든하다.

[속보] 특검, 김건희에 징역 15년·벌금 20억원 구형…내년 1월 28일 선고 <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yonhapnewstv-prod.s3.a

너무 적다.

연말이 되니까 슬슬 내란 동조 사법부가 윤석열과 졸개들 풀어줄까 봐 걱정이 된다.

구속 만료:
김용현 12월 24일
여인형 12월 29일
윤석열 26년 1월 18일

윤석열 추가 구속 여부 결정: 12월 23일

밤새 남태령을 유튜브로 보다가 다음날 갔는데 남태령 역에서 사람들이 다 일어나 내리고는 말도 없이, 사람이 많아 멈춘 에스컬레이터를 걸어 올라가던 날을 잊을 수가 없다.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특검 "법원 결정 존중하나 수긍 못 해" 의총 장소 변경·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법원 "혐의·법리에 다툼 여지" 특검, 불구속 기소로 수사 마무리 전망…여권, 사법부 겨냥 공세 강화할 듯 박재현 전재훈 기자 =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특검 "법원 결정 존중하나 수긍 못 해"

난 그 자기는 보수도 진보도 아니라고 말 시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편견같은거 있다.. 그래놓고는 어떻게 내란이란 말을 쓰냐는건 뭐야....

워... 바람소리 장난 아닌데?

오늘 본회의 통과되었습니다. 여러분 이제 미성년 대상 친족성폭력범죄에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단톡방 누군가가 '공수부대 헬기래, 군인들 총 들고 내렸어'
'그...예?'

이걸, (현장에 모여있던)사람들한테, 말을 해야 되나?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왜 고민을 했냐하면. 걱정이 너무 드는 거예요.
저 안에서 총소리가 나면 어떡하지?
그게 너무 걱정이 되는 이유가,
총소리가 나면 여기 있는, 저를 포함한, 여기 있는 사람들이,
도망갈 것 같지 않고,
문 너머로 들어갈 것 같은 거예요.

저도 제가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확신할 수 있었어요.
거기 있는 사람들은 분명히 안으로 들어갈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