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웃기다 나 사실 이 사람 프로필 다른 앱에서 데이트 전에 봤는데 이 사람은 지금 봤는지 다른 앱으로 메시지 옴 ㅋㅋㅋ 내가 번호 안 넘겨서 슬펐다면서 자기 요새 두번째로 데이트 넘어가는게 넘 힘들다며 피드백 줄거 있냐고 메시지 옴 ㅋㅋㅋ
04.11.2025 16:36 — 👍 0 🔁 0 💬 1 📌 0
@spacejoo.bsky.social
런던사는 직장인 그리고 배드민턴 새싹 🏸
아 웃기다 나 사실 이 사람 프로필 다른 앱에서 데이트 전에 봤는데 이 사람은 지금 봤는지 다른 앱으로 메시지 옴 ㅋㅋㅋ 내가 번호 안 넘겨서 슬펐다면서 자기 요새 두번째로 데이트 넘어가는게 넘 힘들다며 피드백 줄거 있냐고 메시지 옴 ㅋㅋㅋ
04.11.2025 16:36 — 👍 0 🔁 0 💬 1 📌 0아니 근데 애초에 프로필에 표시해놨으면 아예 안 만났을테니 시간을 아꼈겠지
03.11.2025 17:45 — 👍 2 🔁 0 💬 1 📌 0내 시간을 뺐어서 화가 난건 아니고… 그냥 나에게 매력적인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냥 무난해서? 왜 정상이지 했는데 이런 걸 발견해서 70% 웃기고 30%언짢은 그런 정도…? 비건맨과 비슷한 기분이었음ㅋㅋ
03.11.2025 16:30 — 👍 2 🔁 0 💬 1 📌 0나에게 40대라는 숫자가 뭔가 정말 중년인 나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 전에 내 자신이 누굴 만났을 거라 막연하게 생각해와서 40대가 나의 데이트 상대가 된걸 알게 되었을 때 적잔히 충격을 받았었음. (물론 나도 그만큼 나이를 먹긴 했지만) 나도 많이 내려놓자고 생각하고 (나에게는 그럼, 적어도 30대를 같이 보내고 싶음) 처음으로 40대와 데이트를 했는데 데이트 막바지에 자기 사실 18살 때 낳은 23살 딸이 있다고 하는거ㅋ그러면서 자식이 있어도 다 큰 자녀가 있는 것과 어린 자녀가 있는 건 다르다고 약간 변론을? 펼치길래 웃겼다.
03.11.2025 16:30 — 👍 3 🔁 0 💬 1 📌 0할 일이 많다… 이사갈 집도 찾아야하고 내 짝도 찾아야하고 이직도 해야하고… 물론 일이라는게 우선순위를 정해서 해야하는게 맞지만 어쨌던 이 모든 것이 뒤에서 조금이라도 진행이 되야하는게 맞기도 하자너…? 글고 무엇보다 싱글로 사는 삶이 돈이 훨 많이 드는 것 같다 비싸네 싱글세
03.11.2025 16:23 — 👍 2 🔁 0 💬 0 📌 0아니 왜 자꾸 밖으로 나가서 살라고 하는겨… 밖에 나가면 같은 가격에 공간은 넓지 누가 그걸 모를까…! 근데 결국 절대적인 지출은 비슷하고 나는 자주 나가기 때문에 시내에 있는게 나한테는 이득이라고 하는데 (기차비 안 들고 등등) 자꾸 말하는 사람의 생각은 무ㅓ야 한 두번 정도는 의견 정도로 말할 수는 있지…
30.10.2025 16:43 — 👍 3 🔁 0 💬 0 📌 0하 근데 또 작은 공간인데 비싸 하지만 동네가 익숙하고 단지가 안전하고 나름 시설이 나쁘지 않다와 (택배 받아주고 짐) 공간은 넓지만 동네가 새롭고 안전한 느낌인지는 모르겠는 집이나 삭막한 동네… 아니면 그럴거면 한번 더 2B2B 쉐어… 고민이다 버짓이 애매해… 집에 한 달에 혼자 2K씩 태울 수 있는 능력이 부럽다… 하지만 2K씩 정녕 렌트에 태우고 싶나…
29.10.2025 11:08 — 👍 2 🔁 0 💬 0 📌 0스트레스 받지 말고 설레는 여정이라고 생각하려 하지만 (e.g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옷장이 큰 방으로 이사한다) 올라가는 비용이 이만 저만 스트레스
28.10.2025 15:11 — 👍 2 🔁 0 💬 1 📌 0£200을 어디서 더 벌거나 아낄 수 있을까 둘 다 할 수 있으면 나이스긴 하지
28.10.2025 15:09 — 👍 2 🔁 0 💬 0 📌 0너므 따듯합니다 그대의 멘션… 힘이 됩니다 고마웅…💖
19.09.2025 15:51 — 👍 1 🔁 0 💬 0 📌 0건강한 정신으로 돌아가기에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같긴 하지만? 이겨내야지… 너므마 따듯한 마음의 까막… 땡큐우 💖💛
19.09.2025 15:50 — 👍 1 🔁 0 💬 0 📌 0한국 가는 시간이 다가오면서 가족과의 마찰도 더 현실이 되고 있음 하 애증
18.09.2025 22:53 — 👍 1 🔁 0 💬 0 📌 0아니 까막쓰…! 이제 봤다… 이런 따듯한 말을…!!! 나 안 재밌어지면 꼭 얘기해줘야해… 다시 정신차리고 마음 다 잡아보께…
18.09.2025 15:33 — 👍 1 🔁 0 💬 1 📌 0이 금액 주고 자전거를 배우는게 맞나 싶지만… 주변 사람들한테 부탁하는 것보다 그래도 금액을 지불하고 배우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 나 균형감각이랑 운동 신경이 없어서 가르치다가 열불날텐데… 친구면 나한텐 화도 못 낼거 아녀…
18.09.2025 15:32 — 👍 0 🔁 0 💬 0 📌 0정신 상태가 안 좋으면 꼭 그날 하루는 스레기 같이 보내게 되고 오늘이 또 그런 날이라 또 화가 나는 날 미쳤나 진짜
17.09.2025 14:27 — 👍 1 🔁 0 💬 0 📌 0아 탐이 나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해서 그녀가 나를 웰커밍하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고 그냥 사람들이 물어보면 뭐라고 말했을까 정도로 궁금하다는 말이고 지랄하고 싶은건 그냥 다른 이유…. 그리규 그녀는 원래 내가 탐이랑 만날 때도 저랬음.
17.09.2025 10:47 — 👍 0 🔁 0 💬 0 📌 0오늘 운동하다가 탐의 여자인 친구 (굳이 따지자면 친구의 친구임) 만났고 기분 드러웠다. 원래 만날 때도 별로 썩 웰커밍하지 않았는데 헤어지고 나니 무슨 내가 말하기 싫은 사람 붙잡고 얘기하는 줄…야 나도 너랑 얘기하기 싫어… 그냥 기본은 해야하니 그런거지… 갑자기 탐이 남들한테 왜 헤어졌는지 뭐라고 했을지 궁금함 하 진짜 다시 요새 화가 올라옴 그냥 지랄을 하고 끝냈어야 했는데
17.09.2025 00:18 — 👍 2 🔁 0 💬 3 📌 0근데 일단 내 자신이 싫은게 가장 큰 것 같기도 함. 알람 맞춰두고는 항상 일하기 직전에 일어나는 나. 운동 클라스도 아슬아슬하게 가는 나. 그냥 모든게 내가 선택할 수 있는건데 마음 먹은 대로 못하고 항상 그냥 아슬 아슬 진짜 겨우 남들 하는 정도의 반을 한다는 게 너무 한심함
16.09.2025 15:30 — 👍 0 🔁 0 💬 1 📌 0나 좀 (동성 포함) 인간적 호감을 갖기에 재미없는 사람 같음 글고 그냥 이러다가 혼자서 돈도 없고 파트너도 없고 집도 없고 이런 불안한 상태로 40대 50대를 맞을 것 같아서 불행한 기분이 나를 휩싸고 있음. 친구는 있지… 근데 친구랑 그건 또 다르니까? 30대 후반의 싱글은 이 불안감이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이건 단연 만나는 사람이 없어서라기보다는 더 복잡한 레벨인듯. 내가 요새 자존감이 낮나? 그건 아닌거 같은데 진짜 요새 기분으로는 정말 아무도 안 만나고 집에만 있고 싶은데 그럼 더 안되니까 억지로 나가고는 있음.
16.09.2025 15:15 — 👍 0 🔁 0 💬 2 📌 0뭐 어쩔수 있나 버텨야지 올 해 한국 가는 것도 벌써부터 가족들이랑 부딪칠 조짐+내가 기분 상할 조짐이 보여서 쉽지 않지만 생각하지 말고 다녀오자
15.09.2025 16:26 — 👍 3 🔁 0 💬 0 📌 0아아 작년에 엄마 칠순으로 돈 왕창 나가고 이번 한국 가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엄마 전시까지 또 돈 왕창 깨진다 아니 돈 절대 안 모이네 진짜 하 전시 떡 맞추고 다과 이런건 그렇다치는데 끝나고 오신 분들 식사 대접해야한다는데 하 그럼 또 엄마한테 좀 보태주는 걸 기대하지 않을까… 아 진짜 대체 돈 언제 모음??? 맨날 제자리임 한달 벌고 한달 사는 인생 진짜 개 현타
15.09.2025 10:36 — 👍 2 🔁 0 💬 1 📌 0이번 해에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한가봄… 흰머리가 늘어남…. 하
12.09.2025 17:32 — 👍 1 🔁 0 💬 0 📌 0떼잉 시티맵퍼 안 믿고 마음대로 가다가 더 늦음
10.09.2025 12:39 — 👍 1 🔁 0 💬 0 📌 0오늘은 스터디가 있어요 ㅠㅠ 내일은욘?
08.09.2025 14:01 — 👍 0 🔁 0 💬 1 📌 0정신병이 도진건지 pms 폭발인건지 잠을 잘 못 자서 그런건지 아침부터 짜증이 차오르는데 플랏메이트랑 대화하고 나서 (별 얘기는 아니었음) 짜증이 더 차오르다가 운동 갔는데 백 스쿼트 하고 싶었는데 바가 내가 생각했던게 아니라 그냥 유산소만 하고 올라고 일렙티컬 올라갔다가 곧 미팅이라 걍 다 때려치고 옴 하 다 썰어버리고 싶다
08.09.2025 13:11 — 👍 2 🔁 0 💬 1 📌 0몇 시간 본 걸로 정상인지는 모르니께 ㅋㅋ
08.09.2025 13:07 — 👍 0 🔁 0 💬 1 📌 0아니 근데 정상이라고 속단하긴 이르구만
08.09.2025 09:47 — 👍 0 🔁 0 💬 1 📌 0아휴 사람 만나기 드럽게 어렵다… 간만에 정상적인 사람 (키 크고 머리숱 있고 성격 괜찮고 직업 좋은) 만났는데 (일단 케미는 차치하고) 비건이래… 잘 되어도 오래는 못 만날듯하오 비건이면 음식점에서 많이 시켜서 못 나눠 먹자나!!!!!!
07.09.2025 18:59 — 👍 3 🔁 0 💬 1 📌 0튜브 타고 집에 온 기억이 흐릿해서 더 찝찝하고 기분이 안 좋음 하 나새키 나이가 몇인데…!!!!!!
30.08.2025 09:45 — 👍 0 🔁 0 💬 0 📌 0으악 어제도….!!! 심지어 이 전에 썼을 때보다 더 마심… 많이 마실 것 같아 물 엄청 같이 마시긴 해서 숙취는 덜 한데 그냥 기분이 안 좋아…혼신의 힘을 다해서 집에 온거라 오랜만에 안 씻고 옷만 갈아입고 누워서 오늘 침대 커버도 갈아야 함… 튜브에서 머리 대고 존 것 같은데 찝찝…
30.08.2025 09:42 — 👍 0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