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지적대로 싱가포르의 태형은 영국 식민 통치 잔재고, 한국에도 비슷한 것이 있었다.

"일제는 1912년 3월 18일 전문 13조로 구성된 조선태형령을 선포했다. '조선사람은 매를 맞아야 잘 한다'는 말이 이때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는 감옥 또는 즉결관서에서 비밀리에 이를 집행하도록 했다. 13조에 '조선인에 한하여 이를 적용한다'는 규정을 두었다."

"태형을 칠 수 있는 즉결심판권은 헌병대 분대장이상과 경찰서장에게 주어졌다. 재판에 넘기지 않고 즉시 처리함으로써 한국인들을 강압하는데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황남빵은 창업자 둘째아들인가 손자인가고 최영화빵은 실제로 빵을 만들던 분과 제자라서...

녹은 고양이 더 드릴까요

내 생각에 대리운전은 진짜 한국에서나 가능한 개념 아닐까

낯선 타인이 내 차를 운전해서 인사불성인 나를 태우고 집까지 안전하게 태워다줌…

미국에선 불가능이야… ㅠㅠ 미국에 대리운전 생기면 백퍼 차 도둑맞고 옷가지랑 귀중품 다 털린 채로 고속도로에 버려질 것임…

중국 얘기가 나왔으니 또 하는
불편할 수 있는 소신발언

중국(을 비롯해서 과거에 존재했던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이 엄청 심한 감시 체계를 갖춰서 사람들을 감시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는데

그... 일단 대한민국은 50년 넘는 세월동안 모든 국민 한명 한명을 숫자로 코드화 시켜서 관리하고 있고, 면적 및 인구 대비 CCTV 설치된 정도는 오히려 대한민국이 더 심합니다.. 우리가 뭐 어디 다른 나라 보고 감시 많이 한다 욕할 처지가 전혀 못됨

와... 남을 강간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이스라엘이란 단체를 서방이 대놓고 응원하는구나...

(정춘생 의원은) "정부차원과 공공영역에서는 여성가산점도 없고 여성할당제도 없다. 양성평등 채용목표는 있지만 이것도 특별하게 여성에 혜택이 있지 않다"며 "그러니까 이런 잘못된, 팩트가 아닌 걸 근거로 '역차별이 존재한다'고 하는 주장에 대해선 장관이 '그게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 장관은 "네"라며 동의했다."
-> 시발 이게 무슨 코미디야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동의하는데 존나 대통령 시발......

우리 쿠로 배에는 흰털 있어요

늘어진다

ฮั่นแน่

넘 졸립다 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더니..

까망이는 약 먹이고 인공눈물 넣고 세수시키고 물도 먹이는 것에 대한 항의로 50cm쯤 떨어져서 잔다.

#猫 #고양이 #cat

리코는 크면서 무늬가 더 진하고 커졌는데, 가족들은 우리 집에 들어 오려고 밀가루 발랐던게 이제 지워졌냐는 농담을 가끔 한다.

#猫 #고양이 #cat

인간 발송했으면 밥 줘!!

님들아 저 이런거 혼자 보는사람 아니에요
우리 랑이 자기 만지라고 애교부릴때 하는거 봐봐요 완전 똑똑쓰야 손으로 만져주는거 알아서 발바닥 쫙 피면서 저를 톡 건든다구요ㅠ

의궤 반환 막으려 대통령에 맞선 국립 도서관 사서 '14년 전 외규장각 의궤를 안아본 사람입니다'(오마이뉴스 2월 23일 자) 기사에서 지난 1993년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이 TGV(떼제베) 고속철을 한국에 팔기 위해 방한했을 때 '맛보기용' 의궤 한 권을 가지고 따라왔던 국립도서관 사서들이 서적을

1993년 프랑스 대통령이 한국에 테제베(TGV) 고속철 팔려고 방한했을 때 "'맛보기용' 의궤 한 권을 가지고 따라왔던 국립도서관 사서들은 '의궤를 못 내놓겠다고 버티며 한국 TV에 눈물범벅 얼굴을 보였고, 귀국 즉시 '사서의 직업윤리에 반하는 행위를 강요받았다'는 성명과 함께 사표를 내며 대통령과 맞섰"다고 한다.

외규장각 의궤는 약탈문화재인데, 지금 한국에 있으나 소유권은 여전히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고 한국은 5년마다 계약 갱신하고 임대료 지급하는 영구 임대 방식으로 보관·전시를 하고 있다. 약탈자가 여전히 돈을 받는다.

프랑스인들이 약탈문화재에 관해 한 말: "인류 전체의 유산인데 개발도상국이 허술하게 보관하다가 잃는 것보다 프랑스에 더 안전하게 오래 보존하는 것이 낫다."

– 노트르담 성당: 프랑스에서 불탐, 복구한다고 전 세계에서 돈 걷음

– 루브르 박물관:

밥 먹고 운동하기

"'다나 페트롤리엄'은 한국 공기업 '한국석유공사'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나는 이스라엘이 불법으로 팔아넘긴 팔레스타인 해역의 가스전 탐사권을 따냈습니다."

"다나가 팔레스타인 해역에서 거둬들이는 수익의 대부분은 한국 정부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 불법 자원 개발에 동참하는 대가로 이스라엘에 지불하는 돈은 고스란히 이스라엘의 집단학살, 군사점령,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을 지속하는 데 쓰입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이번 사업은 국제법상 이스라엘 전쟁범죄에 공모하는 행위입니다."

여성주의(페미니즘)는 성별에 기반한 혐오·차별을 반대하는 이념이고, 트랜스혐오·차별은 성별에 기반한 혐오·차별이며 특히나 트랜스여성혐오·차별은 성별에 기반한 여성혐오·차별이기 때문에… 여성주의 내에서 트랜스혐오가 설 자리는 없다. 트랜스여성혐오는 여성혐오다. 트랜스혐오자는 필연적으로 반여성주의자(안티페미니스트)다.

고양이 빽빽이

우리 쿠로는 서울 노원구 출신

고양이 액체설.

한국어는 대체로 반복(reduplication)으로 해결하는 것 같고(지지난 해, 다다음 해) 그것도 귀엽다. 특히 "다다다음 해"처럼 많은 반복 정말 귀여워.

'가짜농부' 때문에... 지구 살리는 '진짜농부' 설 곳 없다 | 셜록 3년 전이다. 농지 불법 소유가 의심되는 고위공직자들을 열심히 쫓아다닌 적이 있다. 특히 한 판사와 그 가족을 집중취재했다. 당시 한 고등법원장의 아내는⋯

4억 짜리 농지를 사서 자기 먹을 매실만 농사짓는 '수상한 판사님'이 있다. 이처럼 '가짜농부' 때문에 피해는 애꿎은 사람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바로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친환경 농민들이다. 이들이 땅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해답을 찾아봤다.

★ 여러분의 '공유'가 셜록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진실탐사그룹셜록 #셜록 #김보경기자 #친환경 #농부 #농지
www.neosherlock.com/archives/36490

한국 기업 놈들은 사람 구할 때

복리후생 같은 단어나 환경이라는 단어 옆에다가

"야근 거의 없음." 이딴 소리 쓰지 마.

애초에 없는 게 맞다고.

"야근 거의 없음"이 자랑이냐? 야근하는 게 당연한 수준이면 회사 경영이 개존못 아니고?

몽골에 대해 얘기할 때, 몽골인들이 한국을 '솔롱고스'라고 부르는 걸 무지개의 나라라느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한국엔 많다.

그런데 역사적 자료에 기반한 추정은, 솔롱고스라는 단어(와 그 유사형태들-솔롱가, 솔롱고드, 솔랑가스 등등등)는 몽골의 동쪽, 즉 남쪽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고전적 몽골인들의 방위 관념에서는 왼쪽(=몽골어로 솔)에 있는 적대세력이나 이민족들(메르키트, 후요, 고려 등등)을 부르는 비칭으로 시작한 것이며...

이말인즉, 솔롱고스라는 말은 실상 왼쪽 오랑캐라는 말이란 뜻이다.

그리고 "독재"나 "권위주의"를 "사회주의의 것"으로 덧씌우며 "민주주의"를 "자본주의 사회의 것"이라 말하는 프로파간다 정말 싫다. 남한의 모든 독재자는 자본주의 사회의 반공주의 독재자였는데도, 남한 사람들도 저 프로파간다를 깊이 믿는다.

"tube"도 미국에서는 "투브"가 되고 영국에서는 "추브"가 되었다. 미국 영어 화자들은 "news"도 "누스"라고 한다.

⟨super⟩와 ⟨supreme⟩은 원래 발음이 /ˈsjuːpə/와 /sjuːˈpɹiːm/이었기 때문이에요. 이제는 영국에서도 나이가 많은 posh한 할아버지들이 아니면 그렇게 발음하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