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도 중계로 처음부터 끝까지보는것도 처음인데 꽤 재밌었다. 물론 한화를 응원했지만 져서 보기가 그랬어 ㅠ마지막 경기였는데 와이스랑 폰세는 보이지 않았네
31.10.2025 13:23 — 👍 0 🔁 0 💬 0 📌 0@750ml-water.bsky.social
잔잔바리 일상
야구도 중계로 처음부터 끝까지보는것도 처음인데 꽤 재밌었다. 물론 한화를 응원했지만 져서 보기가 그랬어 ㅠ마지막 경기였는데 와이스랑 폰세는 보이지 않았네
31.10.2025 13:23 — 👍 0 🔁 0 💬 0 📌 0잘하고 있는 와이스를 내버려두지 ㅠㅠㅠㅠㅠㅠㅠㅠ한화감독이 이해가 안갈때가 있네
30.10.2025 14:11 — 👍 0 🔁 0 💬 0 📌 0엄마한테 리모컨 뺏겨서 심형탁배우 아기보다가 겨우 끝나서 한국시리즈 8회말부터 보기시작했는데 6점이나 내며 역전하는걸 딱 맞춰 보게되서 흥미진진했다
29.10.2025 13:38 — 👍 0 🔁 0 💬 0 📌 0경기도만 가도 버스기다리는 시간이 2-30분은 되네 하아…하필 카카오택시도 인증할수없는 국가번호라니
26.10.2025 09:06 — 👍 0 🔁 0 💬 0 📌 0서울근처에 본가가 더이상 있지않은게 원통하다
23.10.2025 13:52 — 👍 0 🔁 0 💬 0 📌 0서울나들이 한번 나가려는데 별생각 없었다가 찾아보니 볼게 생각보다 넘 많고 가볼곳도 많네 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있다는걸 지금 기억해냈다!
23.10.2025 13:51 — 👍 0 🔁 0 💬 1 📌 0아빠랑 나는 은근 비슷하다. 발명한다거나 뭔가를 고쳐보는걸 좋아하는데 고치다가 부쉬고 서툴다. 뭔가 손재주가 있는듯하다가도 엉성해. 농장도 좀 그런듯. 엄마는 계산에 능하고 글씨잘쓰고 어딜가도 회계니 총무를 맡지만 물건을 엄청 잘 어지르신다. 엄마아빠는 각자 자기 빨래를 개키는데 뭔가 추구하는게 다르신가봄
19.10.2025 11:49 — 👍 0 🔁 0 💬 0 📌 0아빠랑 기차에서 계속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한국엔 똑똑한 놈들이 많다는데 왜 이건 못고치는지 모른다며 멍청하기 짝이 없다며 답답하다는데 알고보니 왜 여자화장실을 더 안늘리냐 남자걸 줄여서라도 여자칸을 더 만들어야지 여자화장실 줄이 얼마나 긴데!!이러면서 꽤 길게 얘기하심. 가끔가다 아빠가 신기하긴하다. 한번씩 보면 엄마가 더 보수적인 멘트를 하고 아빠는 덜 그러시는듯
19.10.2025 11:40 — 👍 0 🔁 0 💬 1 📌 0백내장 수술한 아빠 머리감겨드리기 2회차에 편한 방법을 찾았다. 첫번째에는 우왕좌왕했는데 나름 도구를 갖춰더니 편하다
19.10.2025 08:49 — 👍 3 🔁 0 💬 0 📌 0CCTV 보다가 고양이 발견함
17.10.2025 02:53 — 👍 4 🔁 2 💬 0 📌 0고된 농사일 일주일만에 몸살 당첨ㅠㅠ
03.10.2025 05:37 — 👍 1 🔁 0 💬 0 📌 0부모님 보며 넘 신기한게 물을 하루에 600-800ml마시는듯. 약먹어야해서 물을 마시는 것같음
28.09.2025 13:55 — 👍 0 🔁 0 💬 0 📌 0한국도착하자마자 농장일만 하루에 12시간을 하다가 오늘 기절해서 자버렸네
샤인머스캣 내년부터는 눈치싸움일듯 누가 뽑아내나……
24시간을꼬박 이동하는데 쓰면서 기내식만 계속 먹다가 커피를 마시니 위에서 신물이 발칵 올라오네.  일단 커피양이 너무 많아서 3분의 2만 시켰는데도 위가 견디질 못한듯. 블루보틀 처음 마셔보는데 맛이 별로군?? 따듯한 커피는 옵션이 하나였는데 일단 아아가 아니면 선택지 미비하다.
에고 저녁 아홉시에 자서 새벽 2시에 깨버렸다.  더 자야하는데
24시간째 깨어있군 그중에 대부분은 닭장속에서 앉아있었고-
25.09.2025 05:55 — 👍 1 🔁 0 💬 0 📌 0게이트빼고 누울곳을 다 없애버렸네 그럼 개이트옆에서 몸을 일자로 뉘워서 두시간을 있겟음
24.09.2025 21:36 — 👍 0 🔁 0 💬 0 📌 0역시 이 공항 환승할때마다 모두가 헤매는걸 보게되네. 여권 스캔한뒤 보딩패스 스캔을 해야하는데 여권은 아랫면에 놔야하고 보당패스는 윗면을 보여줘야하는데 이걸또 바닥에 붙이면 안됨. 그러나 어느 설명도 없고 직원은 짜증만 내는군
24.09.2025 20:47 — 👍 0 🔁 0 💬 1 📌 0베이징 공항에서 환승하면서 또 노숙할 준비를 해야겠군. 물론 이번엔 많이 기다리진 않지만 이미 지난번에 봐둔 두발뻗고 누울 곳을 알공있다. 너무 헷갈리는게 내 표에는 4:50분 도착이라고 나와있는데 왜 3:50분에 도착한걸까???
24.09.2025 20:28 — 👍 0 🔁 0 💬 1 📌 0즉흥적으로 거북이(였다가 토끼였다가) 입양받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꿈을 꿨다. 얘가 펄쩍뛰어오르고 이것저것 물어서 힘들었네
23.09.2025 08:00 — 👍 0 🔁 0 💬 0 📌 0볼파크 구장이라는 것도 않군요?? 불꽃 야구라는거 하는 구장도 있던데 저번 일요일부터 시작했나봐요?
22.09.2025 10:28 — 👍 0 🔁 0 💬 1 📌 0대전에 야구경기장이 있구나 부모님집에서 그나마 가볼만한 곳인데(돌아올 방법은 모르겠다) 가볼까나
20.09.2025 16:09 — 👍 0 🔁 0 💬 1 📌 0이번엔 부모님댁에 가도 개가 없어 ㅠㅠㅠㅠㅠ
19.09.2025 21:45 — 👍 0 🔁 0 💬 0 📌 0물건 픽업하러갔다가 거기있던 개가 처음보는 나한테 척하니 엉덩이를 기댔다. 들어서자마자 좋다고 올라타려고하길래 깔끔히 무시해줬는데도 이래. 간만에 느껴보는 묵직함이었다.
19.09.2025 21:28 — 👍 2 🔁 0 💬 1 📌 0오늘 가라데에서 파트너랑 서로 복부를 매우 치는 트레이닝을 했다. 같이 한 사람이 팔굽혀펴기 풀레인지로 팔꿈치 딱 갈비뼈에 붙여서 60개는 하는데 강도를 높여서 마구 펀치를 날렸는데 너무너무 은혜롭게 쳐다봐서 약간 무서워졌다. 맞을수록 더 은혜로워져
18.09.2025 20:33 — 👍 1 🔁 0 💬 0 📌 0어제 갈비찜하느라 조각한 당근이랑 무 짜투리를 버리지않고 다음날 샐러드로 먹는 알뜰함!
호박씨오일 착착 뿌려서 먹기
브라티슬라바 놀러갔던 사진 보는 중인데 친구랑 이거보고 돌침대 광고인가 했던게 뻘하게 웃긴다.
왠지 요를 깔고 위에 누워야할 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아래에 누워야할 무덤이었네
세컨핸드샵에서 5유로에 실크자켓을 건졌다. 손으로 만져보고 실크같다 여겼는데 안주머니속에 감춰져있던 태그를 보니 실크가 맞네. 
어쩐지 바느질이 가지런하더라니-간절기에 잘 입어야지.
아기낳은 친구한테 올해 내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찜과 비트샐러드, 배추볶음을 해간다. 내가 한국가기전까진 즐겨라- 보자기에 싸가니 왠지 어머니 감성으로 점을 찍은듯.
오늘 다른 친구랑 한국가기전 마지막 저녁약속에 남은 갈비찜을 싸가니 일타쌍피다
팔위쪽은 맞는 족족?? 진짜 팔근육을 키워야할 이유가 있어보임
16.09.2025 21:59 — 👍 0 🔁 0 💬 0 📌 0한국 타이마사지가 한시간에 5만원이군- 매우 혹하는 딜이다
16.09.2025 20:59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