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da🍺

1+1중인가요 카페인이 엄청 들었네요 저희집엔 요로케 ㅋㅋ

고사미가 (한두모금;;) 먹는 에반게리온 카페인 음료가 잘 팔렸는지 새 버전이 나오면서 저런 문구도 추가되었다..

오 악녀는 두번 산다만 봤네요 취향이 저와 비슷하신거 같은데 제가 대신 찾아 읽어보겠습니다!🙋🏼‍♀️🙋🏼‍♀️🙋🏼‍♀️

ㅋㅋㅋ 아울렛에서 산 캐시미어 100, 캐시미어 좀 섞인(브랜드서 요새 몇프로 섞였는지 공개 안해서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수 없드란;;) 코트들만 10년 넘게 입고 있는거보면 잘 산 캐시미어는 진짜 후회 없는거 같아요. 근디 코트값이 느므 오르더란;;

캐시미어는 평생 입는 것...올해 목돈 굳게 되면 캐시미어 코트를 사는 겁니다! (지름마왕)

YouTube video by 정글지배자 “지붕 고양이, 트램펄린 점프 도전! 🐱💨”

youtube.com/shorts/xGdf6...

마리 트램펄린 하나 사줘라~~~ㅋㅋ

우워 도시락까지! 점심시간은 수능점심시간이랑 학교 원래 시간이 같길래 도시락은 패스했는데 린양 안먹다 먹으면 불편할 수 있으니 연습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윤진인 오늘 국어 수능 시간표 맞춰 수능 asmr들으며 국어모고 풀어봤다는데 asmr은 오버야..라는 후기 ㅋㅋㅋ

짜식 곱게 늙었네...

엇! 로맨틱 어나니머스에서 한효주가 짝사랑하는 남자 아카니시진이었네!!! 띠용

서촌 돌고 청운문학도서관 찍고..나 이 동네 한달살기 하는게 꿈이야...

고사미가 사고 싶어하던 T1 캐릭터 인형이 입고 되었다고 해서 주문해줬는데..아무리 봐도 불닭볶음면 캐릭터 같...우리 고사미가 불닭도 음청 좋아혀....

우와 입시 끝나면 아들 방 한쪽벽에 타공판을.....

독감 유행 주의보 발령…"고위험군 백신 접종 필요" 의심 환자 1천명당 12.1명…작년보다 두 달 빨라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은 독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17일 0시부로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행 주의보는 지난

안그래도 이 기사 보고 릿짱님넨 맞으러 가셨을라나...했어요. 주말동안 비타민&맛난거 드시며 컨디션 관리 잘하세요~

ㅋㅋㅋ걔네 표정 보고 드시고 싶어지신? 옛날에 훌리* 엔칠라다 맛났는데 ㅜ

ㅋㅋㅋ그렇드라구요 학교서 찍은 수능용 사진과 비교하니 이거슨 다른 아이

오늘의 메이크업은 김민하 배우 느낌이었음! 잘 어울리셈! 그나저나 저 배우 비슷하게 보이는거면 몇살 회춘하는겨!!

제목이 딱 읽고 싶어서 집어옴
왜 저래?!가 아닌
그러라 그래 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

아오 추웠다 더웠다 내 갱년기여 날씨 변덕이여

내가 알아봐줄게요!

달걀싫어하는 고사미 위해 단백질은 쇠고기 소보루로.. 시금치가 없어서 깻잎나물을 만들었는데 나는 식감이 이게 더 좋네. 냉파 비빔밥!

아 그게 코코넛 매트군요! 구두솔 굿 아이디어입니다!!

앗 비 맞고 달리신거군요. 이쁜 신발 우째요.안 그래도 그 동네는 비 안오나보다 했는데.. 저희 동네 뛰는 곳은 흙+짚으로 된 매트가 깔린 곳이라 평상시 달릴땐 쿠션감이(?) 좋은데 어제 나가보니 진창이 되었더라구요. 동네 (실외배변족) 강아지 산책 나온 집들의 괴성이 울려퍼지고..ㅎㅎ

간식으로 고사미가 좋아하는 마라탕을 만들어 준 대신 저녁은 나물 비빔밥이라니까 “약주고 병주고네?”한다..실상은 마라탕이 병을 주고 비빔밥이 약이지! 비만 안왔으면 동네 반찬 가게 가서 나물 사오는데 ..그냥 있는 재료로 손질해서 만들어야겠다.

어제 무인양품 갔다가 집어온 메이플 밤 라떼 분말. 생각보다 안 달고 좀 심심한 맛인데 구수함~10번 타먹을 분량인데 한정판이라니 한팩 더 사놔야하나..

얇은 남방 입고 나왔는데 가디건이 필요한가...싶더라구요

날씨도 눅눅한데 세탁기가 이불 삘래등으로 n번 돌아갈 예정.. 건조기 없을 땐 제습기랑 빨래를 방에 가두곤 했는데 ㅋㅋ 제습기도 없을 때 장마에 빨래 너무 괴로웠겠는데 기억에 없다...

아 어쩐지 우리집 겨울이불을 여름에도 계속 쓰시길래(마리 침대샷^^) 겨울엔 뭘 덮으시나 궁금했어요 열많은 저희집은 냉감이불로 여름엔 싹 교체하니까요 ㅎㅎ 그러고보니 저는 솜이불 자체를 어릴때도 할머니들 오셔서 주무시고 갈때만 꺼냈던 것 같네요 엄마가 새로 빨아서 바느질할 때 꼭 한가운데 누워 뒹굴하다 궁뎅이 스매싱 맞고 퇴장 ㅋㅋ

연휴동안 너무 하고 싶었던 고사미방 정리 완료. 책장에 책이 가로세로 지 맘대로 꽂혀있고 모고 시험지가 산처럼 쌓여있는게 나를 너무 괴롭혔다...(여전히 가로로 쌓여있는 책은 다 보고 수능날 분리수거 될 예정인 아이들)

오 솜트는 이불도 쓰세요? 전 요 하나 남기고 친정으로 다 보내버렸었는데 안쓰는 이불커버를 요사이즈로 줄여달라고 해서 요커버로 활용 손님 오시면 요커버만 벗겨서 빨곤했어요.지금은 그나마도 이불장 줄이면서 요도 보내고, 침대에 깔던 오리털 토퍼를 같은 방식으로 재활용